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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태권도 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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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이랑 싸우면 딱 한대만 맞을 자신있습니다.
고려 품새 인건가...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넹
어릴 때 체육관에서 겨루기를 하는데,
저는 중1이 초6이 었나 그랬고 그 누나는 고3이었는데요?
관장이 저더러 공격하지 말라 하더라구요..
어째뜬 그때는 관장이 젤 무서운 사람이라서 사춘기 오기전엔 말 잘들었고
요리조리 피하거나 막기만 했는데..
누나 발바닥에 얼굴이 쓰다듬듯 쓸리는 바람에 아프진 않는데 기분이 하루종일 안좋았던적이 있네요
20년도 더된 일인데 기억이 날만큼요 ㅠㅠ
CG 같네 ㄷㄷㄷㄷ
와 한사람이 분신술 쓴거같아. 멋지다
17살에 태권도 3단 심사보러갔던날을 잊을수가 없네요
나이가 되서 품이 아니라 단으로 심사를 보는데 겨루기할때 저보다 20cm 이상 커보이는 상대를 만났죠
등짝에는 '용인대' 라고 적혀있더군요.
사범님이 겨루기는 기선제압! 시작하면 소리지르며 달려들라더군요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기압소리를 크게 지르니 상대방이 움찔 하더라구요
자신있게 들어갔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누워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니까 뒤돌려차기 맞고 뻗었다는...
근데 신기한건 합격 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땐가...학교에서 태권도 배운 애랑 유도 배운 애가 한판 붙었는데 태권도 배운애가 개털리는 거 보고 대거 유도도장으로 애들이 이동했었는데...
칼군무(武)
가능
말로만 듣던 특전여고생인가요 ㄷㄷㄷ
궁금해서 찾아봤네...
https://youtu.be/1T4fUh6Y_l4
저도 중딩때 2품보러 갔는데ㅋㅋ
품세멋지게 끝내고 겨루기시합인데..
상대는 고딩?누나ㅋㅋ
촴나 여자네?ㅋㅋㅋ이러고 시작하자마자
메트에 누워있는 내가..ㅋㅋ지금도 창피함ㅋㅋ
한명 틀렸음
실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