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엄마가 자식 하나 더챙겨주려고 그러는건데 폐급취급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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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군대에서 최단기 폐급이 되었다는 사람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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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시발 어차피 훈련소인데 뭔 관심병사여
자대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별거가지고 난리네
(부모님 가고나서)
교관: 너희들은 이 훈련병처럼 폐급이 되어서는 안된다 알겠나?
자대배치도 아닌데 관심 되고 말고 할 게 있나
애초에 우시는 부모도 꽤 있는데 홍삼팩 챙겨주는 것 쯤이야 별 건가..
뭐 그러실수도 있지
뭐 그러실수도 있지
머 시발 어차피 훈련소인데 뭔 관심병사여
자대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별거가지고 난리네
자대배치도 아닌데 관심 되고 말고 할 게 있나
(부모님 가고나서)
교관: 너희들은 이 훈련병처럼 폐급이 되어서는 안된다 알겠나?
그런 말 하면 바로 욕할거 같은데
부모님이 자식 걱정해서 홍삼팩 줬는데 뭐 폐급? 이러면서
이러면 바로 퇴소하고 민원신청 각 아니냐ㅋㅋㅋ
그럴 수 있긴한데..
뭐 훈련소서 저러는거가지고 폐급이다그러면 안되지 기억에 남을순있겠다만
자대 가면 그냥 다 동기이자 아저씨인데
애초에 우시는 부모도 꽤 있는데 홍삼팩 챙겨주는 것 쯤이야 별 건가..
근데 어차피 훈련소에서 다 집으로 보내라고 하지 않나 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봐도 일반적인 장면은 아니네ㅋㅋㅋㅋ
엄마가 저정도로 극성이면 관심병사 될만하지
손톱에 기스만 나도 달려올지 모르는데
몇몇 부모님들은 본인이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오히려 자식을 난처하게 만든다는걸 모르시는거같아
내가볼땐 글쓴놈이 관심병사인거같다...
애초에 본인이 뭐한것도아니고 자식생각하는 엄마가 잘모르고 그러신건데...
본인 얘기잖아 애초에
엌 그러네 ㅋㅋ
관심병사가 별게 아님 여친이랑 헤어져도 관심병사 집안에 우환이 있어도 관심병사 이런데 부모가 극성이면 관심병사 맞음 집중 관리 안하면 뭔 민원 들어올지 모르니까
? 우리 엄마도 울었고 다른어머니들도 그랬을텐데 저 광경보고 그냥 어머니가 많이 사랑하시는구나~하지 누가 폐급이라 생각하려나
부럽다는 생각부터 들었을걸? 관심은 무슨.
좋은 부모님이심
내새꾸 입에 들어가는거 안가져 간다고 꾸역꾸역
오시는데 저거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됨
다만 다른 부모님도 같은 마음이니 자제하시도록
말씀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