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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시발 어차피 훈련소인데 뭔 관심병사여
자대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별거가지고 난리네
(부모님 가고나서)
교관: 너희들은 이 훈련병처럼 폐급이 되어서는 안된다 알겠나?
자대배치도 아닌데 관심 되고 말고 할 게 있나
애초에 우시는 부모도 꽤 있는데 홍삼팩 챙겨주는 것 쯤이야 별 건가..
뭐 그러실수도 있지
난오늘도먹는다고 2021/05/23 15:13
뭐 그러실수도 있지
아우취 2021/05/23 15:13
머 시발 어차피 훈련소인데 뭔 관심병사여
자대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별거가지고 난리네
잇님덜 2021/05/23 15:13
자대배치도 아닌데 관심 되고 말고 할 게 있나
츠키노 우사기 2021/05/23 15:14
(부모님 가고나서)
교관: 너희들은 이 훈련병처럼 폐급이 되어서는 안된다 알겠나?
ㅑㄹ 2021/05/23 15:22
그런 말 하면 바로 욕할거 같은데
부모님이 자식 걱정해서 홍삼팩 줬는데 뭐 폐급? 이러면서
미케링 2021/05/23 15:23
이러면 바로 퇴소하고 민원신청 각 아니냐ㅋㅋㅋ
메에에여고생쟝下 2021/05/23 15:15
그럴 수 있긴한데..
ksykmh 2021/05/23 15:15
뭐 훈련소서 저러는거가지고 폐급이다그러면 안되지 기억에 남을순있겠다만
김전일 2021/05/23 15:21
자대 가면 그냥 다 동기이자 아저씨인데
ㅑㄹ 2021/05/23 15:21
애초에 우시는 부모도 꽤 있는데 홍삼팩 챙겨주는 것 쯤이야 별 건가..
대학원생(이었음) 2021/05/23 15:21
근데 어차피 훈련소에서 다 집으로 보내라고 하지 않나 ㅋㅋㅋㅋ
루리웹-7861165483 2021/05/23 15:21
근데 아무리 봐도 일반적인 장면은 아니네ㅋㅋㅋㅋ
후룹찹찹 2021/05/23 15:21
엄마가 저정도로 극성이면 관심병사 될만하지
손톱에 기스만 나도 달려올지 모르는데
치킨남줄서봅니다 2021/05/23 15:22
몇몇 부모님들은 본인이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오히려 자식을 난처하게 만든다는걸 모르시는거같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2021/05/23 15:22
내가볼땐 글쓴놈이 관심병사인거같다...
애초에 본인이 뭐한것도아니고 자식생각하는 엄마가 잘모르고 그러신건데...
루리웹-7861165483 2021/05/23 15:22
본인 얘기잖아 애초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2021/05/23 15:23
엌 그러네 ㅋㅋ
루리웹-9150429881 2021/05/23 15:23
관심병사가 별게 아님 여친이랑 헤어져도 관심병사 집안에 우환이 있어도 관심병사 이런데 부모가 극성이면 관심병사 맞음 집중 관리 안하면 뭔 민원 들어올지 모르니까
제리아펠로 2021/05/23 15:23
? 우리 엄마도 울었고 다른어머니들도 그랬을텐데 저 광경보고 그냥 어머니가 많이 사랑하시는구나~하지 누가 폐급이라 생각하려나
baddude 2021/05/23 15:23
부럽다는 생각부터 들었을걸? 관심은 무슨.
루리웹-0158704868 2021/05/23 15:23
좋은 부모님이심
내새꾸 입에 들어가는거 안가져 간다고 꾸역꾸역
오시는데 저거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됨
다만 다른 부모님도 같은 마음이니 자제하시도록
말씀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