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두집살림한지 12~3년 정도 됬을 겁니다.
저를 비롯해서 주변에서 그러다 와이프한테 걸리면 가정 파탄 난다고 다들 말렸지만, 그래도 두집살림을 지속 하더군요.
며칠전에 두집살림 하는 것 와이프한테 걸렸다고....
후기가 대박~~~~
와이프가 쿨하게 애들은 호적에 올려주고, 따로 나가서 사는 조건으로 가정은 유지하되 서로 간섭 안하는 걸로 결론을 내렸다고 하더군요..
재산은 본처 애들한테 우선상속하고 후처애들은 교육만 책임 지는 걸로...
ㅎ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997335
두집살림 하던 친구가 와이프한테 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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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남자가 돈이 많으니 가능한가 보네요..
돈 많이 버시나? ㅎㄷㄷㄷㄷ
일단 자식으로 올라가면 법적으로 마지막줄처럼 안되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합의하면 됩니다. 자식이라도 상속권포기.
많이들 한다고는 들었는데
대신 지역들 각자 다른 지역에 두고
부자인가보네요
의사 ? ㄷㄷㄷ
마지막 줄은 바보짓. 법적으로도 불가능한 요구임.
제가 아는 사람도 이혼은 안하고 저런 식으로 살아요 이십대 미인과 살림 따로 차리고 부인과는 이혼 안하고
게다가 애들도 따로따로 낳고 산다능...
돈 잘 버는 의사 ㄷ ㄷ ㄷ
어떤식으로 살든 상관없고 마지막 재산상속 문제 말이에요.
가능합니다. 법적으로 보장된 상속권이 있지만 포기가능
그래도.. 가장 이성적인 대처를 했는데.. 현실은..
최태원???
보유세 특별부과 대상입니다.
일부 다처제라니~
남편이 전문직부자인듯
전에 고민글이라고 올라온것도 두집살림하는 남편이랑 이혼하기 싫다는거
한달에 천만원씩 용돈쓰는거 포기못함
ㅋㅋㅋ
일단 남자가 돈이 많군요.
이미 무늬만 부부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아내분의 복수가 시작되겠네요.
쯧쯧쯧
두집 500이상 꼬박꼬박 가져다 주면 불만 없을듯
본집은 500으론 택도 없죠...
후처의 자녀가 학교 들어갈 나이가되면 자연스럽게 드러나지요
호적에 올려야 학교를 갈 수 있으니까요
대학때 교수님 한 분도 그래서 집안 뒤집어지고 난리났었네요
여자도 다른 남편이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