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문제가 될 건 없어 보인다만은 담임 선생님이라는 위치 상 '땡땡이가 많이 아픈가 봐요. 얼른 나아서 내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로 이어지는 안부 인사 정도는 하는게 일종의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지.
종야홍2021/05/22 18:13
네 알겠읍니다
스티븐 킹2021/05/22 18:13
낭낭하게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지 않아서 그런듯
종야홍2021/05/22 18:13
네 알겠읍니다
순규앓이2021/05/22 18:22
학부모 : (만족)
403 Forbidden2021/05/22 18:22
학부모: (편안)
삼색팅커벨2021/05/22 18:14
알겠다는데 뭘더해야하는거지 알았음된거아님?
랜덤포레스트2021/05/22 18:14
그럼 뭐라고 해야하는데....?
한판의여유2021/05/22 18:14
그럼 어쩌라고
인터넷설정2021/05/22 18:14
심리학자가 한국은 관계지향쪽이라 저런거에 더 민감하다네
익명-Dc0MDE12021/05/22 18:15
아프다는데 어떡하라는걸까.. 기내석마냥 이코노미에서 퍼스트로 바꿔달라는건가
잇님덜2021/05/22 18:15
우리 애가 아픈데 그아아아아암히 위로를 안해주다니!!!
이런 건가??
민트마요네즈2021/05/22 18:15
운했던대답.
아유 어디가아픈거에요? 괜찮아요?
cddefgh2021/05/22 18:16
별 문제가 될 건 없어 보인다만은 담임 선생님이라는 위치 상 '땡땡이가 많이 아픈가 봐요. 얼른 나아서 내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로 이어지는 안부 인사 정도는 하는게 일종의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지.
cddefgh2021/05/22 18:19
교사 - 학생의 관계는 현대에 와서는 서비스직 - 소비자 라는 관계로 단순화되어가고는 있다만은 단순 서비스 제공자 - 소비자 의 관계는 아닌 부모모다는 멀지만 다른 어른보다는 가깝고 밀접한 관계니까.
교사는 친인척을 대신 할 수 있는 '보호자'의 위치에 설 수 있으니까.
연어구이사랑해!2021/05/22 18:16
친구가 인사 담당인데, 공채 때마다 '이번에 우리 애 지원했는데 꼭 붙여주세요.' 하고 연락이 와서 서류 심사를 도와준다고 함.
rollrooll2021/05/22 18:16
학부로 스스로 어디 아파서 결석한다 설명 안하고 그냥 병가낸다 한 상황이라면 띠용싶긴 할듯 속으로만 생각할테지만
정상적인쓰레기2021/05/22 18:22
뭘 원하는거지?
황금똥기사2021/05/22 18:22
여자들사이엔 공감능력떨어지면 욕먹는듯
않이 하...2021/05/22 18:23
솔직히 저태도도 문제있는건 아닌데 대표로 학생들을 케어하는 담임이라는 직책을 맡은이상 자기 제자들에 대해서 안부얘기정도 해주는것도 자기 직책에서 어느정도 해야할 업무라고는 생각들긴함
운했던대답.
아유 어디가아픈거에요? 괜찮아요?
낭낭하게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지 않아서 그런듯
알겠다는데 뭘더해야하는거지 알았음된거아님?
별 문제가 될 건 없어 보인다만은 담임 선생님이라는 위치 상 '땡땡이가 많이 아픈가 봐요. 얼른 나아서 내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로 이어지는 안부 인사 정도는 하는게 일종의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지.
네 알겠읍니다
낭낭하게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지 않아서 그런듯
네 알겠읍니다
학부모 : (만족)
학부모: (편안)
알겠다는데 뭘더해야하는거지 알았음된거아님?
그럼 뭐라고 해야하는데....?
그럼 어쩌라고
심리학자가 한국은 관계지향쪽이라 저런거에 더 민감하다네
아프다는데 어떡하라는걸까.. 기내석마냥 이코노미에서 퍼스트로 바꿔달라는건가
우리 애가 아픈데 그아아아아암히 위로를 안해주다니!!!
이런 건가??
운했던대답.
아유 어디가아픈거에요? 괜찮아요?
별 문제가 될 건 없어 보인다만은 담임 선생님이라는 위치 상 '땡땡이가 많이 아픈가 봐요. 얼른 나아서 내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로 이어지는 안부 인사 정도는 하는게 일종의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지.
교사 - 학생의 관계는 현대에 와서는 서비스직 - 소비자 라는 관계로 단순화되어가고는 있다만은 단순 서비스 제공자 - 소비자 의 관계는 아닌 부모모다는 멀지만 다른 어른보다는 가깝고 밀접한 관계니까.
교사는 친인척을 대신 할 수 있는 '보호자'의 위치에 설 수 있으니까.
친구가 인사 담당인데, 공채 때마다 '이번에 우리 애 지원했는데 꼭 붙여주세요.' 하고 연락이 와서 서류 심사를 도와준다고 함.
학부로 스스로 어디 아파서 결석한다 설명 안하고 그냥 병가낸다 한 상황이라면 띠용싶긴 할듯 속으로만 생각할테지만
뭘 원하는거지?
여자들사이엔 공감능력떨어지면 욕먹는듯
솔직히 저태도도 문제있는건 아닌데 대표로 학생들을 케어하는 담임이라는 직책을 맡은이상 자기 제자들에 대해서 안부얘기정도 해주는것도 자기 직책에서 어느정도 해야할 업무라고는 생각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