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작가가 그동안 썼던 연재코멘트

세상에..이건 도저히..이렇게까지 그를 활동하게 만든 계기가 궁금해지네요 이제 돌아가셔서 영원히 알수없겠지만..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외로웠으면서...
어시를 왜 안쓴거야....

가츠와 캐스커가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피스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는 장면은 못 보겠지만
이젠 편히 쉬시고 그 곳에서 좋아하는 그림 마음껏 그리세요 감사합니다

작품이 인생이 된... 예술가였네요

저 생활을 누가 강제하로 하게 한건가요..?

거의 작업 노예 수준.. ㅜ
아니 괜찮으니까 좀 쉬면서 건강챙기면서 그리라고 팬들이 그렇게 말했는데..
만화밖에 모른 바보...
어쩌면 자기 작품에 갖혀버린 작가가 아닌가 싶음...

???: 참 착실하게 살았구나 니가 바라는 천국은 어디냐
미우라켄타로: 베르세르크를 완결할 수 있는 펜과 종이가 있다면 그 곳이 지옥이라도 저에게는 천국입니다
이분은 베르세르크 완결을 위해 환생도 포기하실듯

장인이죠..

전...싫으네요 아무리 돈 많이 번다해도... 전 저렇게까지의 히키코모리 삶은 싫습니다
조금은 돈이 부족해도 여러사람과 두루두루 놀면서 지내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아;....저게 사람의 삶이란 말인가...끔찍하네요 ㅠㅜ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퀄을 낮추었어야....ㅠㅠ

이 작가 펜이 묻어 있는 모든 작품은.. 옥션에 올려 판매해라..
그게 이 사람의 가치를  알아줄것이며,
만화가에게도 혼이 있고 . 어떤 고뇌하는 예술가보다. 더 한 고뇌를 했을것이며,
그의 작품은 인정 받아도 된다.
이 작가는 미치지 않고 할 수 없는 예술작품을 만들었다 생각한다.
이 작자의 펜이 묻어 있는 원고 하나 하나 모두 세상에 뿌려라 ~~
그래야 ..그의 가치을 알아 줄 것이다.
베르세르크(일본어: ベルセルク)는 미우라 켄타로가 연재하고 있는 만화이다. ... '베르세르크'라는 제목은 "미쳐 날뛰는"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Berserk를 독일어 Berserker[bεr|zεrkɐ]와 유사하게 발음한 것(일본 발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북유럽식 본토 발음직술이다.

강박증 같은게 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림을 지금의 절반정도 수준의 퀄리티로만 그렸어도 이미 웬만한 만화보다 수준 높으면서도
작가 건강도 지키고 충분히 완결도 낼수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ㅜ.ㅜ

아내나 자녀가 있었다면 이렇게 일찍 가지는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편한길을 택하지 않고 자신의 뚝심대로 열심히 그린 결과..ㅠㅠㅠ
장인의 호칭을 얻고 건강과 즐거운 삶을 잃으신..ㅠㅠㅠ
병사 하나하나 그리는거랑.. 주인공이 싸우다가 상처나면 조금씩 상처가 아무는것까지 신경쓰면서 그리실 정도였으니...
아 작가님 조금만 대충 그리시지 ㅠㅠㅠㅠ 이제 캐스커 정신차려서 앞으로 나아갈 일만 생겼구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