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기간 내가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선거운동 전혀 하고있지 않다.
특히 분노가 치미는 이유는 궁물당보다도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원외위원장들뿐이라 하지만 지역구에서의 제대로된 선거운동을 보기 힘들다.
지역위원장들이 꼰대들 집합소라 그런지 문후보 내려올때만 얼굴도장찍기 바쁘다.
점잔이나 빼다가 국회의원되면 대접이나 받고싶은 사람들만 모인건 아닌지 의심이 든다.(양향자최고위원의 중앙당업무는 논외)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다가 막판에 숟가락얻기 신공을 시전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누구라고 꼬집지 않겠지만 몇명은 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에서 줄타기했던것도 사실이고 반문세력이었던 것도 팩트이다.
그 어느때보다 정권교체의 열망이 타오르는 이때 광주시당의 나태함이 씁쓸하게 한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된 국회의원과 시장을 가져보지 못했다.
토호세력과 결합한 사리사욕으로 가득찬 꼰대들의 각축전이었을뿐.
멋진 대통령을 갖기 위해서는 그 수준에 걸맞는 지역위원장이 필요함을 또 한번 절실하게 느낀다.
주관적인 글이니. 그렇지 않고 열심히 유세하고 있다는 자료가 있으면 댓글로 반박바람.
요즘도 저러나보네...
저 작년 총선 앞두고 업무처 광주로 출장 다녀왔습니다
그때도 거리 곳곳에 국당은 보이는데 민주당 유세차는 하나도 못 봤어요
뭐야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임?
저는 일욜날 광주교대앞에서 유세하고 있는거 봤구요
그젠가는 봉선동에서 순정 틀어놓고 다니는 유세차량 너무 반가워서 봤는데 그냥 달리는 유세차량 그게 전부였어요 ㅜㅜ
제가 이동동선이 짧긴해서..근데 좀 아쉬운건 사실인듯 ㅜ
양향자 의원 트위터에 자주 올라오던데
당쪽으로 선거운동 잘 되고 있느냐고 확인전화해보시는게 어떨까요? ㅠㅠ
광주뿐이 아니라는 점.....점차 개선해야할 점 ~!!!
이런애들 아직도 국당 안갔네
이래놓고선 광주지역에서 지지율 높기를 바라냐.
제발 일 좀 해라.
다른 동료들은 뼈를 깎는 심정으로 춤춘다고 들떠서 재수없다고 욕먹기까지 하는데 말이지.
아직 광주에 안철수 지지자들 많다. 난 아닌줄 알았는데 진짜 반문정서도 있고 그렇더라.
이리저리 부유할 생각하지 말고 민주당의원이면 확실히 일해라.
박영선 이철희 보고도 느끼는 거 없나..
서구지역의 주요도로에서는 양향자씨는 거의 매일 아침마다 봅니다....다만 다른지역에서는 잘 안보이네요...
진짜 광주뿐이 아니라 다른 곳도 많아요.
저희 지역에서도 유세차량 한번도 못봤고
플랜카드도 보기 어려워요 ㅜㅜ
강기정의원만 부지런히 움직이는듯
독일에서 돌아와서 문캠에서 열심히 일하고 다닙니다.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에서는 지난 대선~현재까지 국당만 열일하는건 사실입니다 ㅠㅠ
국당 대선차는 사람 별로 안사는 리단위 시골 마을까지 다닙니다.(우리집)
그런데 더민주는 뭐하나요?
가만히 있어도 80~90 밀어줄거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국당이 열일한 덕에 불과 몇년만에 문재인 호남 홀대론이 어른들 사이에서는 만연하구요....
진짜 어른들은 말도 안통하고 ㅠㅠ
젊은 사람들마져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ㅠ
진짜 서럽고 짜증나고 혼자 벅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