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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 대한 흔한 착각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민들은 부자가 아닙니다. 인구수가 3500만에 육박하기에 일부 왕족들을 제외하고는 한국과는 비교불가로 훨씬 열악한 삶을 산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중동 부국은 인구수가 적기에 복지가 좋은 카타르, 쿠웨이트, 아부다비 정도 입니다.
gcc국가의 여성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불쌍하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유럽이나, 영국에 유학이라도 다녀오면 자기네 나라가 여자들이 살기에 좋지 않은 곳이라는 거 다 깨우칩니다. 그 중 가장 원리주의적인 사우디는 말 할 것도 없죠.
그나마 우리기준에서 정상에 가까운 국가는 오만과 바레인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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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가 중동 어느 나라 수도나 도시인 줄 알았는데...국가였군요...잘못 알고 있었넹...
uae가 연방국가 보다 더 광활한 개념으로 알고
있네여ㄷㄷ
uae의 형님 토호국이죠. 두바이는 작은 형님인데 아직도 빚에 허덕입니다. 사상누각이죠.
저동네는 치안이 개판이라 저렇게 살아야 함요..
저 동네 치안이 과연 어떤 수준인지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 묻고 싶네요.
사우디 치안, 절대 개판이 아니랍니다.
사우디는 좀 오픈 되어서 서방화된 중동의 이미지가 있었는데...아니구나....
그래도 그쪽 본진인데
서방화는 아닌듯요ㄷㄷ
사우디가 이란보다 더 원리주의 무슬림 국가이고 중동 테러리스트의 1/3은 사우디 출신입니다. 다른 1/3은 이집트..
가본적으로 얘네들은 다 일해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카타리, 에미라티, 쿠웨이티 처럼 놀고 먹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중동 물가가 후덜덜 합니다.
여기 몇몇이 사우디 여자들은 행복지수 쩐다고 짓껄이던데...뭘 안다고...ㅎㅎㅎ
아랍 잘알못인 분들이 자꾸 이러쿵저러쿵 하는게,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군요.
한국사람들의 사회적인 관점이 전세계 절대 기준이 아닌것이니, 섣불리 남의나라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바인님은 사우디 현지에서 어느정도 살다오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프간 1970년대 사진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