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중) ... 내가 가장 자신있게 잘 하는 건데
아래는 이게 한창 트위터에 돌고 있을 때 어느 사이트에서 나온 해석
https://www.psychiatricnews.net/bbs/view.html?idxno=2217&sc_category=
(댓글중) ... 내가 가장 자신있게 잘 하는 건데
아래는 이게 한창 트위터에 돌고 있을 때 어느 사이트에서 나온 해석
https://www.psychiatricnews.net/bbs/view.html?idxno=2217&sc_category=
4개다하는데요
정말 오랜시간동안 저 4개를 하면서 자신과 마주했지만 결국 답은 못찾았고.
지나고 나서는 다신 저짓을 하지않기로 함..
제가 글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정신과 치료중이 아닌 사람은 얼마든지 해도 되는거죠?
휴 한시름 놓고 갑니다
2번을 이미 하신 분들께.
모든 장소에는 기억이 심어져있습니다.
매일 방 안에서 고민하면, 이젠 방에 들어가기만 해도 고민했을 때의 '기운'이 느껴지게 됩니다. 기분이 그때로 되살아나서 똑같은 고민에 림보처럼 빠지게 되죠.
이때 이걸 끊을수 있는 방법은, 조금 금전이 드나, 몇 달간 집을 비우고 다른데서 자야 합니다.
기운이 빠지는 무속적인 이유때문이 아니라, 장소에 대한 기억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겁니다. 기억을 의도적으로 지우는 과정입니다. 몇달 뒤(6개월~1년) 내 집에 다시 들어갔을 때, 새로운 느낌과 새 기억으로 습관을 그 장소에 다시 주입시키면 됩니다.
공부는 집에서 하되,
고민은 카페가서 하세요. 멍 때려도 좋습니다. (이 역시, 뇌에서 기억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감정을 삭제하는 작업입니다.)
코로나 시기로, 카페에서 취식이 불가해지고, 지금은 1시간 이내 착석만 가능하여, 집 밖에서 나쁜 기억들을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아졌습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습관은, 때로 산에 올라가 경치를 내려다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전환될 수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밤에 잘 자는건 진짜 중요해요.
숙면하는 시간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정신도 쉬어야 더 긍정적이고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것인데 잠을 제대로 못 자게되면 (-일례로 저같은경우 잘때 빛이 들어오면 숙면 1같은것도 없음) 그 회복이 방해를 받고, 정신적인 피곤함이 누적되면 생각 자체가 편협해지고 피폐해집니다.
불면이 있다면 그것부터 해결해야 사람처럼 살 수 있다고 봐요
근데 생각해서 답이 나오는 문제는 고민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정신건강에 나쁜4가지라길래
사장 차장 과장 부장인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