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으면 주인 물려고 함
주인 문 적 있음
가끔 흥분하면 지 꼬리 물어 뜯음
안아주고 내려줄 때 이빨 보이며 경계함
...
사실 학대받고 뒷다리 부러져서 유기된 애 델꾸 온 내탓임 ㅋㅋㅋ
저 뒷다리 평생 못 쓸 수 있다고 해서 마사지 해 주다가 몇차례 물렸고
지금도 물지는 않는데 저렇게 엄청 싫어함
안아 줄 때 긴장하는 거 보면 분명 던져서 뿌러진 거 같음
요즘은 그냥 지 멋대로 하는 아주아주 나쁜 댕댕이로 변해있음ㅋ
ps. 잘 때도 내 옆에서 나랑 같이 자야 함 안그러면 안잠..ㅋㅋ
행복하게 잘 사는 강아지 같아 보이네요. 복받으실거에요.
오마갓 착한 쭈인님
그런 사연이...
오마갓 착한 쭈인님
그런 사연이...
행복하게 잘 사는 강아지 같아 보이네요. 복받으실거에요.
근데 어릴때부터 탈없이 자란 말티즈도
성격 너무 무서운애들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