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물주의 분노
나는 시애틀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달랑 트럭 한 대 사서는 건설사를 차려서 건설사업에 뛰어들었다
건설사업이 성공하자 기업을 팔고는 부동산 사업에도 뛰어들어 성공했다.
시애틀을 포함한 워싱턴 주 각지에 많은 건물을 보유하고 있었다
1980년대에 시애틀에 있는 내 건물에 어떤 회사가 세들어 있었는데
매일같이 임대료가 밀리고 있어서 나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었다
나는 참다 못해 임대료를 받기 위하여 그 회사 사무실로 쳐들어갔다.
사무실로 들어간 나는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다
"이 인간들이 할 일들은 안하고 오락이나 쳐하고 자빠졌냐!""
그렇다 이 회사 직원들은 일은 안하고 오락이나 하고 있었던것이다.
나는 마침내 폭발했고
그 회사 직원들은 집합시켜놓고 사무실에서 깽판을쳤다.
그 직원들은 나에게 변명을 하기 시작했다.
"저희는 전자게임회사여서 게임을 테스트한거뿐입니다."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십시오, 꼭 임대료를 내겠습니다."
난 더이상 변명은 듣기 싫었다
밀린 임대료를 내던지 아니면 내 건물에서 나가던지 정하라고 소리치고 나왔다
그리고 얼마뒤 이 놈들이 만든 게임이 출시되었는데
아니....
이 게임속에 나오는 악당이 이름이 나하고 똑같았다
더군다나 게임을 클리어할때마다 죽는 장면도 넣지 않았나
내 이름은 '마리오 시갈리'이다
--슈퍼마리오 탄생비화--
마리오는 일본 회사인 임천당에서 일본인들이 만든거 아닌가
미야모토 시게루가 닌텐도 아메리카에 보낸 게임이 '동키콩' 여기에 마리오가 나옴
마리오는 일본 회사인 임천당에서 일본인들이 만든거 아닌가
미야모토 시게루가 닌텐도 아메리카에 보낸 게임이 '동키콩' 여기에 마리오가 나옴
이제 유명해졌으니 이름 소송을 걸려고 한다
농담으로 로열티 받을 준비를 해야겠다고 한게 전부고
2016년에 죽은걸로 알고있음
죽었다고? 소송 못 걸게 하려고?
역시 마리오가 악당이었군
마리오가 악당이면 동키콩 주니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