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원'이란 제목의 문건입니다. 국회의원 130명의 당직과 계파, 이념 성향이 기재돼 있습니다.
또 다른 문건엔 시도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지자체장, 보좌진협의회 간부 등 400명이 분류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 문건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이던 시절 의원실 보좌관이 만들어 보고한 것입니다.
보좌관
"기존에 이걸 해왔다 이걸 너가 해라. 자료를 제가 직접 보고를 드렸어요. 직접 업데이트 한 자료를 들고 가서 보고를 드렸고…"
안 후보는 지난 2014년 3월, 이 문건이 유출되자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박광온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대표는 이런 내용의 보고를 받은 적도, 또 이런 문건을 본 적도 없다는 점 밝힌다."
그러나 이후에도 의원실 정무 담당 비서관은 재보선에 당선된 의원들을 새로 분류 명단에 넣어 성향 분석을 했습니다.
보좌관
"'친노가 이렇게 많네요' 라고 말씀하셨고…. 의원들이 법안 공동발의 요청이 오던지 아니면 어떤 세미나, 그때 이제 미리 사전에 (성향) 스캔을 하고 가죠."
그러나 안 후보 측 관계자는 "누군가 후보에게 그런 보고를 했을 수는 있어도 후보가 지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다나다. 자체적 블랙리스트까지
ㄷㄷㄷㄷㄷㄷ
무섭도록 박근혜다
어쩌면 이렇게 하는 짓이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문재인성애자인가
문재인보고 정치하지 말고 국민 보고 정치하라고 이니후보님이 그러셨죠
쟤는 뇌구조가 친노 친문 문재인 세개뿐인듯
허허.. 역시 파도파도 괴담이군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김기춘이 조기있네?
이인간은 정치 입문 하고 허튼 짓거리만 배웠네.
미친... 사찰이냐 사상검증이냐.
이걸 tv조선 판 에서 했단 것도 쇼크네요 ㅋㅋ 아예 홍 밀어서 어차피 떨어지는 찰스 지지율 언론이 메이킹 하기전의 원래 지지도 10퍼때로 만들어서 홍이 안을 먹는 야합구도 꾸며보겠단 건가요? 웃기네 ㅋ
진짜 민주당 먹었다고 생각했구나. ㅋ
근데 저기 박광온이 있는게 에러네요. ;;;
그나저나 보좌관들 개돼지로 부려먹은 업보이니 자업자득이죠.
조선이 찰스 버렸네ㅋ 심을 밀더니 아예 진보 분열 시키고 홍을 밀려고 본격 시동?ㅋ
새정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