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구성은 질문도 많이 했고.. 답변보고..그리고 유툽이나 기타 싸이트 보고 대충 감이왔구요. ^^
바디가 문제 인데요. 중고 a9 를 결정했는데,,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매물이 종종 올라오긴 하는데.. 너무 민크급만
올라오더라구요.. 1만컷도 안된.. 1000컷 5천컷짜리..이런거..ㅎ ㄷ 컷수는 좀 있어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데..
잘 계획대로 안되네요..ㅎ 또 렌즈를 GM 으로 가려면..예산 초과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A7C를 살까..하고 또 리뷰보고 다 해도 .. 아.. 이건 아니야. 내 촬영스타일엔 아구가 제격이야..하고 다시 a9로..
그러던 와중에 a9II 가 또 매물이 많더라구요 a1 의 영향이겠죠? 가격도 신품대비 많이 저렴하던데..
여기서 또 궁금증이 a9 가 출시된지 오래된 바디인데... 펌업으로 많이 좋아진걸로 알고 있는데..
a9II 와 Af 성능이라는지.. 차이가 많이 나는지..궁금합니다. 중고 가격은 미국시세로 100만원차이도 안나더라구요 ㄷ ㄷ
스펙 비교나 리뷰는 검색해봐도 나오지만. 감이 딱 안와서.. 소미동에 여쭤봅니다. ^^
나중에 단종되면 펌업 유무도 궁금하구요..^^
영상은 거의 안하구요. 사진만 찍는데..인물,접사,풍경,생태,스냅, 아이들 등등..
정말 가리는거 없이 골고~~루 다 찍는 스타일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잡다하게 찍는 스타일 ^^;;
질문만 하기 그래서 타기종이지만. 하드 뒤적거리다가 몇장 눈에 들어오는거 랜덤으로 올리고 갑니다.
조만간 소니로 찍은 사진 포스팅 할수 있길 바라면서...^^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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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진....
대작가님 ㅠ
대작가는 어디에.. ㄷ ㄷ ㄷ 걍 잡다하게 찍고 있습니다.^^;; 아중님 그런데 질문에 답을 해주시고 가셔야죠~ ㅎ ㄷ ㄷ
저는 캐주얼한 사용이 주라 a7c으로 만족합니다만....
그냥 제가 그간 감상해왔던 사진을 보면
a9만 해도 그 이상 결과물 뽑아내실 거 같아서
장터링으로 a9 + 금렌즈 1개 조합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ㄷ ㄷ
z6으로도 멋진 사진 잘 보여주셨으니 a9이면 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ㅎㅎ
와.................
니콘동이 고향인디 괜히 뿌듯합니다ㅋㅋ
a9m2가 가격이 좋아져서 요즘엔 이왕이면 a9m2가 낫지않을까 싶네요.
1. 일단 A9은 기계식 셔터의 컷수는 큰 의미 없습니다. 민트급으로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실제 전자셔터로 촬영한게 몇십만장이 넘어갈 수도 있어요.
2. A9 최대 단점 중 하나가 플리커프리가 안 되는건데, A9M2는 기계식 셔터에서는 플리커프리가 됩니다. 그것과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면 도움이 되는 것 등이 A9에 비하면 장점입니다.
쓰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그래도 A9보다는 소폭이라도 AF에서 정확도나 속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