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 가수 빙 크로스비는 골프광이었다.
말년에 심장이 안 좋아진 그는 의사로부터 격렬한 운동을 하지 말라는 권고를 들었는데
마지막을 즐기고 싶던 크로스비는 의사의 말을 듣고도 골프 18홀을 다 돌기로 한다.
그는 18홀을 다 돌고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게임은 그의 승리였다. 그는 유언으로 "정말 멋진 게임 아니었나, 친구들?" 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의 사망 소식에 그의 아내는 "골퍼에게 그렇게 행복한 최후는 또 없을 것" 이라고 반응했다.
호상으로 봐야하나?
유언이 멋지다
현대였으면 샷 치는거 영상으로 모아둿을듯
호상으로 봐야하나?
호상이지
유언이 멋지다
현대였으면 샷 치는거 영상으로 모아둿을듯
섹♡ = 게임
사인은 복상사가 맞겠다
빙...
솔직히 간지 쩔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