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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신규자 참고하세요
★HMM을 예전부터 알고 계신 분은 안 읽으셔도 됩니다.★
(HMM을 모르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자 14,000자, 낱말 2900개가 넘어 많이 길지만, 다른 분들의 좋은 글과 HMM에 관한 여러 가지 참고할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기본상식)
1.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 전환가능한 채권, 다시말하면 주식으로 바꾸는게 가능한 채권(Bond)
1) 콜옵션 중 '중도상환청구권' : 이 개념은 icew****님이 알려주셨습니다.
- HMM이 전환사채 투자자에게 요구할 수 있는 옵션, 예를 들어 HMM 199회 무보증 전환사채의 경우, HMM의 주가가 전환가격(12,850원)보다 50%이상 상승한 가격을 15거래일 이상 유지하는 경우, 회사가 전환사채를 되사올 수 있는 권리
- 주가가 19,300원 이상, 15거래일 이상 유지하면, 회사가 전환사채를 되사올 수 있음, 바로 사가는 건 아니고 일정기간을 주고 CB를 사감
- 이 경우 CB 투자자 선택은 2가지 1) 현재가격에 주식을 판다 2) 원금+이자3%만 받고 사채를 회사에 판다
2. 종목 앞글자에 있는 ‘증’ ‘신’ ‘거’ :
- 증 : 증거금 100%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금으로만 매매가능
- 신 : 신용거래가 가능
- 관 : 관리종목
※증거금: 거래당사자인 투자자가 주식을 매매할 때 전체대금 중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증권사에 보증해야 하는 돈
※초보자들은 분석이 안되어 있는 경우, ‘증’ 이나 ‘관’이 붙어있는 종목을 피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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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개요] 21년 5월 14일 기준
- 현재 산업은행에서 법정관리 중
- 증100% : 증거금100%로 대출없이, 현금으로만 거래가능한 회사
- 시가총액 : 15조 937억원 (코스피 27위)
- 상장주식수 : 3억4539만주
- 보유현황
1) 외국인 11.28%(3895만주) ※저는 외국인보유비율 장기적으로 50%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보유비율12%기대하구요. 근거는 없습니다.
2) 국민연금 21년 1월4일 기준 16,693,030주, 5.11%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326,726,323주)
[제가 보는 HMM 기대사항]
1. (달성)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 20년1분기까지 영업이익 20분기 연속 적자, 20년2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
2. 코로나 바이러스 경제침체 종결 및 물동량 증가
3. 대기업 인수 : 포스코 같은 돈 많은 회사에서 인수하기를 희망
4. 북한 경제개방 > 1) 세계물류중심지로 대한민국 포함 2) 한반도 철도 연결 및 HMM의 아시아, 유럽 철도물류사업 진출
(+ 보너스) : 백신 및 치료제 컨테이너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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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 남은 원양컨테이너선사) : 우리나라에서 2017년2월 한진해운 파산하고, 하나 남은 컨테이너선사, 국내업체 중 전세계를 상대하는 해운선사는 HMM이 유일
2. (해운안보의 중요성 및 해운재건 핵심선사) :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 99%를 담당하는 해운의 중요성, 한진해운 파산후 그 피해를 실감, 수출입 핵심 컨테이너선사 HMM의 역할 중요
※ 20년 11월 13일 한국경제 기사 ‘수출기업 “우리가 남이냐”...’ 일부발췌 및 요약 : 역대 최고치를 거듭하고 있는 해상운임 때문에, 국내 수출기업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며 화물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데, 반대로 올해 1~10월 선박 발주량은 작년보다 48%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간 어려움에 처해 있던 국적 선사를 외면해 온 기업들이, 이제 와 ‘우리가 남이냐’는 식으로 나온다는 겁니다. 해운업계 관계자 “우리나라 해운사들이 엄청 어려웠을때도 ‘국적선사 적취율을 높여달라’고 했는데 올라간 건 없어요. 결국은 계속 해외 선사를 썼다는 거거든요.” ~~ 실제로 최근 해외 해운사들은 물량이 많은 중국에 집중하며 국내 화주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 우수한/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 “국적 해운 기업이 힘이 약해지거나 없어졌을 때, 화주는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고, 운송비가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단순히 해운 기업뿐만 아니라 수출입 기업을 위해서라도 해운 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우리 기업들이 국내 선사를 이용하는 비율은 40%대인 반면 일본은 60%대입니다. -기사 발췌 끝-
3. (유능한 경영진) : 2019년 배재훈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적자 감소 및 2020년 2분기 흑자 전환
※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 배재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들이 본인 월급으로 HMM 주식 매입
4. (초대형 컨테이너선) :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 대우조선에서 만든 알헤시라스호를 포함하여 24000TEU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순차적으로 인도받아 운용, 12척 모두 만선 출항
※ 인도받은 컨테이너선 특징 : 2020년 전세계 해운 환경규제에 맞추어 제작, 추후 LNG추진방식으로 개조할 수 있도록 설계, 규모의 경제로 운송비 가격 경쟁력 있음
※21년2월24일 기사 일부 발췌 ‘HMM 32항차 연속 만선‘ : HMM이 컨테이너 운임수요 폭발로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2항차 연속 만선을 달성해 올 1분기에도 흑자 신기록이 기대된다. 2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의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가 전날(22일) 중국 옌톈항에서 1만9307TEU를 싣고 출항해 만선을 기록했다.
5. (선박 추가 및 선복량 확대) : 21년 3월22일부터 현대중공업 16000TEU 선박 8척 인수, 선복량 85만TEU 예정
※2021년 6월 13000TEU 12척 주문할 가능성 높음
※2025년 110만TEU 목표
6. (해운동맹 가입) : 배재훈 대표이사가 추진하여, 기존 해운동맹 2M 준회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 가입(2020년 3월)
7. (대한민국 해운재건 5개년 계획) : 해양수산부에서 해운재건을 위해 2018년 ~ 2023년 계획, 2020년 성과가 나타남, 좀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2025년으로 연장
8. (전세계 해운 환경규제 IMO2020) : 2020년부터 매연이 많은 선박을 입항금지 하는 등 규제, HMM은 매연저감장치, 스크러버(탈황설비) 보유선박의 70% 설치
※ 다른 글로벌 선사는 스크러버 설치 비율이 10~20%
※ IMO2020 : 국제해사기구(IMO)는 올해부터 전세계 모든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상한선을 기존 3.5%에서 0.5% 이하로 규정, 이에 따라 선사들은 선박에 황 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를 설치하든지, 저황유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
※ 자매품 IMO2030 :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규제로 기존 선박을 다 바꿔야함
9. (전환사채가 있지만, 극복가능) : 산업은행, 한국해양공사에서 많은 전환사채를 가지고 있으나, 대한민국 해운업을 살리기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
※2019년 12월 인터넷기사 일부 발췌 : 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3분기 858%였던 현대상선 부채비율이 4분기에 446%로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10월 66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한 덕분이다. 이 CB는 만기가 30년으로 길고, 계속 연장도 가능해 사실상 영구채 성격을 띤다. 사채만기일은 2049년 10월 28일이다. 사채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한국해양진흥공사다. 현대상선은 전체 자금 가운데 4900억원을 투자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확충 추진에 따라 선박투자자금, 친환경 설비 투자자금, 기기투자자금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한다. 나머지 17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다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기업이 단기에 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유동비율은 지난 3분기 66%에서 올 4분기 99% 증가한다. 같은 기간 77%였던 차입금 의존도 역시 71%로 떨어진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재무 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은 어느 정도 해소하고 있다"면서 "수익성 지표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10. (백신 개발시 전세계 물동량 증가 예상) :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 물동량이 줄었으나, 백신 개발시 물동량 증가, HMM은 아직 몸풀기로 본 게임은 시작도 안했다고 볼 수 있음
※(앞으로 해운업 슈퍼사이클 가능성) 20년 4월~5월 해운관련 뉴스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와 미중무역전쟁의 불확실성으로 실적이 안좋게 나올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하지만 20년 2분기 실적발표 이후, 뉴스에서는 운임상승 등을 사유로 해운업 호황기라고 표현,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경제회복 시기에는 해운업 슈퍼사이클이 올 것을 기대할 수 있음
11. (북한 개방시 아시아 물류허브) : 대한민국은 분단으로 인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상태, 북한 개방시 아시아 물류허브로 변하고, HMM도 대한민국 국적선사로서 그 역할이 커질 것
12. (4차산업과 시너지 효과) : 4차산업,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해운업에 적용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많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 ※추가내용 : 아래 24번 읽을 것
13. (낮은 외국인 지분비율) : 2020년 12월 24일 외국인 지분비율 6.45%(2107만주), 외국인 매도로 인한 폭락 가능성 적음.
- 정부관련기관 지분 총24.29%[산업은행 12.56%(4119만주), 해양진흥공사4.25%(1394만주), 신용보증기금 7.48%(2452만주)]
- 외국인 6.62%(2169만주)[21년2월5일 기준)
14. (국민연금 매입) : HMM 총 주식수 3억4539만주, 국민연금 HMM 누적순매수 1100만주(19년12월25일~20년12월24일), 21년1월4일 기준 국민연금 지분 1669만주, HMM 지분 10%(3300만주) 되려면, 앞으로 계속 매입필요
※시총 상위 100개 기업을 보면, 국민연금이 10% 내외의 지분 보유
15. (고액 용선료 계약 종료) : 2021년 상반기에 그동안 부담을 주었던 고액 용선료 계약이 종료
※COFF*** 자료인용 : 발목잡던 고가용선료 극복
→고가용선료 헙상에 관하여(대충/간단)
→16년 6월 당시 용선료 협상 20~25% 인하?
☞컨선부문은 20%
☞벌크선부문은 25%
☞용선료 약 2조5,300억중 5,300억만 협상
☞인하가 아니라 아랫돌 빼서 윗돌 고였다는 평
★용선료협상 5,300억(주식50% 장기채권50%)
1.주식배정 50%
☞배정된 주식의 수량이 대략 3,400만주?
☞단순 계산 식으로 약7,800원 정도?
☞선주들대부분 주식을 매도했다고하나 미확인
2.장기채권 50%
☞장기채권50% (22년~25년 6년간 분할상환)
☞22년부터 5년동안 매년 530억씩(이자제외)
★용선료 협상 제외된 약2조원은
→3년6개월간분납(19년까지 약500억/월지급)
☞19년부로 종료
☞HMM~용선료 부담 없는 2021년이 현대상선의 재도약과 매각을 위한 골든타임?/// 인용 끝.
16. (오너 리스크 해소 및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 : 과거 오너의 무능력으로 어려웠지만, 현재는 전문경영인 배재훈 대표이사가 잘 운영
17. (전세계 해운 네트워크 구축) : 싱가폴, 유럽, 미국 등 다른 나라의 항구에서 항만터미널 등을 확보하여, 해운네트워크 구축
※ 한진해운이 40년이상 구축한 해운물류망이 파산으로 없어졌고, HMM이 다시 전세계 해운물류망을 다시 구축하고 있는 중,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중, KOREA 브랜드 신뢰 상승으로 과거보다 물류망 구축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
18.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 20년 11월 수출물량 증가와 선박부족으로 선박을 못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임시선박을 지원하는 등 국적선사로서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모습, 신뢰 구축
19. (장기운송계약 비중 증가) : 20년 11월 13일 HMM 3분기 실적발표 공시에 따르면, 증권업계 전망보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이유가 단기성 스폿물량보다, 장기운송계약 물량 비중을 높여서라고 함, 국내화물의 안정적 운송 지원 목적
20. (현대무벡스 지분보유) : 현대그룹 물류 및 IT(정보통신) 계열사 현대무벡스 2021년 상장(21년3월12일), HMM이 현대무벡스 지분 일부 보유 ※현대무벡스 5월11일 시가총액 5524억원
21.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터미널 투자유치) : 2020년 8월 스페인 알헤시라스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 지분(49.9%)을 프랑스 선사 CMA CGM에 매각, HMM 남은 지분 50.1%
※ 해당 컨테이너 터미널은 CMA의 물량을 꾸준히 보장받으며, 터미널 수익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
22. (싱가포르항 전용터미널 확보) : 2020년 9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 PSA와 합작으로 싱가포르항 전용터미널 확보(지분 HMM 42%, PSA 58%)
※ HMM 전용터미널 보유현황 7개 : 국내에 1개(부산 HPNT), 미국 2개(타코마 WUT, 롱비치 TTI), 유럽 2개(로테르담 RWG, 알헤시라스 TTIA), 대만 2개(카오슝 HPC, KHT)
23. (스마트, 친환경 선박 공동연구) : 삼성중공업과 협업, HMM은 선박을 직접 운영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제공
※추가로 20년 11월 26일 한국선급(KR)과 친환경,스마트 선박분야 연구 업무협약(MOU)
24. (해운업의 디지털 혁신 시도) : 2020년 5월 IT 플랫폼 사업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구축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물류정보의 디지털화, 해운업에 디지털을 접목한 ‘AI 및 빅데이터 공동연구’, HMM 글로벌 인프라 네트워크와 카카오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신성장 동력 개발 협력’
※21년 3월 6일 인터넷기사 발췌 : ‘HMM, 최근 5년간 IT 전문가 100명 이상 늘렸다’
HMM 이 최근 5년간 IT 전문가를 100명 이상 영입하면서 글로벌 스마트 해운기업으로 도약에 나서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MM 의 IT 부문 인력은 지난달 기준 현재 총 111명으로 전체 육상직 직원 10명 중 1명꼴인 11.1%에 달한다.
-중략-
HMM 관계자는 "글로벌 스마트 해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업계 IT전문 인력을 꾸준히 늘려나가는 중"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5. (지속가능경영) : 20년 2월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지속가능경영 :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활동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를 선언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으로 전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콜드체인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IT기술을 활용한 혁신 추진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 예정
※이를 위해 인권정책과 글로벌 조세정책, 협력회사 행동규범 등 글로벌기업 수준의 정책 도입 예정
※비재무요소를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 추구
26. (북극항로 활성화 기대) : 북극해 온난화로 인해, 북극항로가 활성화되고, 러시아와 우리나라간에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경우, 대한민국 국적선사 HMM의 역할 가능성
※ 북극항로를 이용할 경우, 기존 유럽노선에 비해 30% 거리단축, 세계물류혁명 가능성
※COFF*** 자료 인용
→러시아 2021년 1월 19일 상용선박 북극해 최초 항해성공
☞북극항로 통상 7월부터 11월 까지만 제한적
→북극항로 상설개설시 현상 지정학적 초대박
→해상운임 30%대 절감,운송날자 단축/// 인용 끝.
27. (정부 5조 투자) : [20.12.9. 해수부차관 기자간담회 발표] 해양수산부는 HMM에 5조원 신규투자해 2025년까지 선복량 25만TEU(33척)추가, 컨테이너박스 36만TEU추가 확보 예정
※2025년 HMM선복량 110만TEU 예정
※선박과 장비 확보에 필요한 자금은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수출입은행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신조프로그램을 구성한 뒤 조달
※ 2017년 2월 한진해운 파산 직전 선복량 : 105만TEU
※21.04.15. 아시아경제 기사 발췌 : 21년 상반기안에 HMM의 미주항로 신조 컨테이너선 발주를 지원할 계획/ 유럽노선의 경우 초대형 컨테이너선20척(24000TEU 12척, 16000TEU 8척)으로 고효율, 저비용 구조를 확립
28. (해양진흥공사 선박 소유 및 대여) : [20.12.9. 해수부차관 기자간담회 발표] 해양진흥공사를 국적 선주사로 만들어 선박 50척 직접 소유한 뒤 국내 선사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 계획
※그동안 고액의 용선료로 힘들었던 과거 10년과 비교하면, 긍정적
※21.04.15. 아시아경제 기사 발췌 : 해양진흥공사의 한국형 선주사업, 신규보증, 코로나19 금융지원 등을 통해 산업안전판 강화할 계획 ~ 올해(2021년) 최대10척의 선박을 매입해 합리적인 용선료로 임대해주는 선주사업 추진
※21.04.15. 이데일리 기사 발췌 : 해양진흥공사를 통해 2021년 최대 10척의 선박을 매입, 상대적으로 저렴한 용선료로 국내 선사들에게 임대해주는 선주사업을 통해 선사들의 비용부담도 덜어준다는 계획~
29.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최고등급’) : 20.11.20. HMM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을 최고 등급으로 획득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해상 수출입 경쟁력 강화와 선화주 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 선화주 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
※20년 8월 해운법을 개정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도입, 7월부터 선화주기업들의 신청을 접수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그리고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증
※인증기업은 법인세 감면, 정책금융 우대금리, 정부사업 가점, 한국해양진흥공사 보증료율 인하 및 투자수익 할인,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 다양한 혜택
30. (저평가 기업) COFF*** 인용 : 코스피, 코스닥 종목 중 연매출 7조, 영업이익 1조이상 바라보는 회사 중, 액면가(5천원)의 9배도 안되는 주식은 없음
31. (벌크부문 운영) HMM은 컨테이너 운송이 주력이지만, 벌크선, 특수제품선 등 도 운영, 20년 1분기 적자 폭 대폭 감소, 2분기 흑자전환에 (운항비 절감, 수익성 위주영업, 인도중동 운임 상승, 벌크부문 특히 신조 대형유조선(VLCC) 활용 등)으로 벌크사업 역할이 있음
※HMM의 스토리 : 사실 HMM은 컨테이너선이 아닌 유조선으로 해운업에 첫 발을 들인 기업,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76년 HMM의 전신인 아세아상선을 설립, 3척의 유조선으로 시작, 2000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컨테이너와 벌크 매출 비중이 5대5, 당시 벌크사업 내에 지금보다 다양한 사업부문을 갖추고 있었음(자동차선, 석탄철광석 전용선, 탱커선(원유,LNG), 부정기선(곡물,원목)등), 하지만 이후 회사가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벌크 내 사업들을 하나씩 매각, 의도하지 않았지만 벌크사업 덩치가 작아지며, 컨테이너 비중이 높아짐(2002년 자동차선 운송사업부문을 매각한뒤 60%, 2014년 LNG운송사업부문을 떼어낸 뒤 76%로 컨테이너 매출비중 상승)
※벌크사업 확장 등은 경영정상화 이후, 생각해볼 수 있는 사항이라고 함
※COFF** 자료 인용 : 벌크쪽도 제법있는 HMM(HMM~케쉬카우)
→아는놈은 알고 모르는 놈은 모르는~
→부정기선이 많음
→16년10월 유조선 사업부 매각 철회
☞흑자노선 유지 벌크사업부 확대재편 포석?
☞현대 LNG에 유조선 안준것도 플렌 B?
→17년8월 한중이건조중인 선박 5척 인수결정
☞18년 5월부터 순차적 인수
→17년 9월 대조양과 30만톤급 초대형 벌크선 5척 계약 (19년부터 순차적 인수)
→GS 칼택스와 1,900억규모 원유 운송계약
☞2019,7,1~2024.8.31(5년간)
☞30만톤급 벌크선 2척 투입
→포스코와도 장기 운송계약 이행중/// 인용 끝.
32. (철도운송)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철도운송이 비활성화, 하지만 한반도 철도연결시 성장가능성 있음
※COFF*** 자료 인용 :
→18년전세화물열차(블록트레인)철도운송시작
→18년 한국 TCR 정회원 가입
→인천,부산출발~중국~유럽(폴란드)
☞현대상선 총괄
☞중국업체 운송실무
☞참여화주=삼성전자,LG전자,LG디스플레이,현대글로비스 등
→현상 호박이 넝쿨째~
☞중국으로 향하는연근해 화물증대를넘어 독점
☞부족한 선복량 커버하며 매출증대효과 톡톡
☞국내글로벌 업체들의 참여로 매출안정과증대
☞코로나와 북한의 반대로 답보상태 /// 자료인용 끝.
※어디서 주워 들은 이야기로는, 북한개방시 건설,철도주 뿐만 아니라 물류운송분야도 엄청 좋다고 들었습니다.
33. (대한민국 수출 역대최고치) COFF*** 자료 인용(21.2.7.)
대한민국 수출 역대 최고치 기록중
→석달 연속증가 (11월~1월)11.4%↑
→40개월만에 두자릿수(11,4%) 증가
수출기업들 전망 3년여 만에 최대↑//// 인용 끝.
34. (미국 부동산 소유) COFF*** 인용
알고보면 알짜베기 땅부자
→미국 켈리포니아주 산호세부지 땅부자
→1998년 매입(장부가 2,925만달러)
→4만5,300제곱미터(13,700평)
→부지인근 개발 호재로 부동산가격 상승중
→매각 진행중 이라는 소문/// 인용 끝.
35. (울트라프리저, 초저온냉동운송) COFF*** 인용
울트라프라우저(초저온 냉동콘테이너)
→2018년부터 울트라 프라저 운송 서비스
→2018년 영하 60도의 콜드체인 이미 구축
→일반 냉동 콘테이너운임의 4~8배
→글로벌 해운사중 3개사만 보유(국내유일)
→코로나 백신운송 명령만 내리시라/// 인용 끝.
36. (종합물류 사업 진출) COFF*** 인용
→HMM은 종합물류 사업으로 변신중
→18년부터블록체인사물인터넷활용본격운행
→클라우딩 접목 기술혁신
→무벡스(현대그릅 IT,물류계열사)상장준비
→현대무벡스 상장시 시총 2천억 이상전망/// 인용 끝.
37. (국내외 항만 개발과 투자 및 글로벌 환경) COFF** 인용
→G7 에서 D10 창립맴버 대한민국 참여설
☞경제효과 수십조 선진국중 선도국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K(뷰티,방역,문화,푸드 등)
→새로운 해운동맹 가입 2M의 개에서 늑대로
→HMM 국내 해운업체 5개 한국형 해운동맹 결성 시너지효과 극대화
→우수 선화주 인증기업 선정
→RCEP 가입 경제영토 확장
→2021 미국 아마존 한국 진출
→알리바바 국제우편물 취급개시 인천항 되박
→중국 5년간 8,260조 투자 계획 발표
→탈홍콩탈중국 리쇼어링 전초기지 한국급부상
★스패인의 물류판도 한국이 뒤집는다
→부산항만 바로셀로나 항만과 협력추진키로
→스패인 세비아지역 아마존이 보유했던 16만6천여 제곱미터(대충 5만여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 한국기업이 인수
★스페인 알헤시라스 항구 지분 매각{1석3조}
1.매각대금으로 운영자금 확보
1.공동운영으로 위험부담↓ 안정성↑
1.공동운영으로 영업망 확대와 확장성↑good~
☞유럽항로 한국과 EU 무역 1,000억 유로 이상
☞미국 롱비치항도 작업 들어간다는 썰 있던대//// 인용 끝.
38. (컨테이너 박스 제조업체 설립추진) : 세계 컨테이너박스 90%를 중국업체에서 생산, 컨테이너 박스 공급 품귀현상이 심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국내 컨테이너 박스 제조업체 설립추진, HMM 35% 지분투자 논의중
※21년 3월 9일 조선비즈 기사 발췌, ‘해진공·HMM, 컨테이너 박스 제조업체 설립 추진… 지속성은 의문’ :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진흥공사와 HMM(011200)등 국적선사들이 국내 합작 컨테이너 박스 제조업체 설립을 추진한다.~~해양진흥공사는 HMM, 한국해운협회 등과 지난 5일 만나 국내 합작 컨테이너 박스 제조업체 설립 방안을 제안했다. 합작 회사의 부지 등 총 투자 규모는 1000억원정도로 잡았다. ‘씨스포빌’을 최대 주주로 HMM과 해운협회가 각각 35%와 15%가량의 지분을 출자하는 방식이다. 씨스포빌은 해상 여객운송 사업 등을 하는 업체로 중국에서 컨테이너를 제작하는 광동현대모비스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갖고 있다.~~1990년대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던 국내 컨테이너 박스 제조업체들이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밀려 2000년대 들어 생산을 접었던 경험도 있다. 물류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의 독점 구조를 깨야할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국내 컨테이너 박스 제조업체가 가격이 내려갔을 때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39. 정보의 비대칭이 거의 없는 주식 (BS93님 21.3.21. 글 인용) :
[인용시작]“1. 해상운임변동 주간으로 공표되고,
2. LA항, 롱비치항 등 주요 항구의 일단위 작업현황 업데이트되어 항만혼잡도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고,
3. freightw에이브이es, joc, marketscreener 등 물류관련 사이트를 통해 미국,유럽 등의 물동량 현황 및 현지 전문가들의 예측 바로바로 피드백되고,
4. 지나친 관료제화의 우려가 없진 않지만 산업은행 등에서 경영관리하니 대주주가 엉뚱한 짓에 돈 빼쓰는 폐단이 원천 차단되어있고,
5. 해양수산부, 해양진흥공사 연간 업무계획 중 제1번 사업이라 대한민국, 우리나라, 국가에서 밀어주고 있으니, [인용 끝]
40.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도록 설계) : 2020년 1분기까지만 해도 20분기 연속 적자기업으로 국가에서 살려준 기업, 해운산업은 국가안보의 하나로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도록 체질개선 중,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초대형컨테이너선 운용
2) 해운동맹 가입
3) 환경규제 대비 스크러버(탈황설비) 설치
4) 해운업의 디지털 혁신시도, 빅데이터 구축,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전환
5) 전세계 항만터미널 확보 등 해운네트워크 구축
6) 스마트, 친환경 선박 공동연구
41. (MSCI 편입) : 21년5월12일 MSCI 코리아 지수에 HMM 신규 편입, 패시브 매수 자금 유입 예정
42. (인도 기항하는 전 선박에 코로나 구호용품 1달러에 최우선 선적) : 21.05.12. 서울경제기사 일부발췌 ‘HMM(011200)은 코로나19 치료용 산소 및 관련 의료 용품에 대해 최우선 선적하고 운임은 ‘1 달러(USD)’만 받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는 최근 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 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중환자의 경우 산소 공급 차질로 희생이 커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HMM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인도(India)를 기항하는 모든 선박에 코로나19 치료용 산소 및 관련 의료 용품과 긴급 구호물품을 최우선 선적하기로 했다. 운임은 1달러만 받는다. HM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난 10일 전 세계의 영업 지점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
BUT, 위험요인
1. (미상환 사모 전환사채) 주식으로 전환가능한 전환사채가 3조8200억원, 주식수로는 6억7964만주, 모두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현재 상장주식수 3억2672만주에 추가가 되어, 약10억주가 됨, 예를 들어 시가총액이 그대로인데, 주식수만 들어날 경우, 주가가 3분의1수준으로 될 가능성이 높음
회차/ 잔액/ 전환가액/ 전환가능주식수/ 전환가능기간
- 190회/ 3천억/ 5천원/ 6천만주/ 17년12월9일~21년6월29일
- 191회/ 6천억/ 7173원/ 8364만주/ 18년3월9일~47년2월8일
- 192회/ 4천억/ 5천원/ 8천만주/ 19년10월25일~48년9월25일
- 193회(신주인수권부사채)/ 6천억/ 5천원/ 1억2천만주/ 19년10월25일~48년9월25일
- 194회/ 1천억/ 5천원/ 2천만주/ 20년5월24일~49년4월24일
- 195회/ 2천억/ 5천원/ 4천만주/ 20년6월28일~49년5월26일
- 196회/ 6600억/ 5천원/ 1억3200만주/ 20년10월29일~49년9월27일
- 197회/ 7200억/ 5천원/ 1억4400만주/ 21년4월24일~50년3월22일
- [소계]/ (잔액)3조5800억/ (전환가능주식)6억7964만주
- (전환완료)20년12월8일 제199회 무보증 전환사채/ 2400억/ 12,850원/ 1867만주/ 21년1월10일~25년11월10일 [[[21년 4월20일 자로 1867만주 전환완료]]]
- [합계]/ (잔액)3조8200억/ (전환가능주식)6억9832만주
- 기발행주식 총수 3억4539만주
※전환가능주식 현 발행주식 대비 213%
※but, 21년 6월만기 190회 전환사채도 산업은행에서 전환행사를 안하고, HMM에서 3천억과 이자를 상환한다고 할 경우, 개인 주주입장에서는 긍정적
2. (막대한 부채) 20년9월 기준 순부채 5조3665억, 모든 전환사채가 주식전환 하더라도 1조원 이상 순부채로 남음
3. (외국인 폭탄매도 우려) : 설 이후 2월16일부터 3월 14일 현재까지 외국인 순매수 +14,128,381주
- 2020년에 지분13%까지 늘렸다가 6%까지 매도하는 행태를 볼 때, 폭탄매도 우려는 있음 ※그 당시, 외국인 매도를 개인과 연기금이 받아내면서, 주가는 점진적으로 올랐음
[참고자료]
(2021년 4월 20일 기준) 주체별 보유 추정
- 총주식수 345,392,487주
개인 170,351,537주(49.32%) + α
산업은행 41,199,297주(11.93%)
한국해양진흥공사 13,943,850주(4.04%)
신용보증기금 24,527,807주(7.10%)
연기금 17,751,338주(5.14%)
외국인 39,011,225주(11.29%)
우리사주 1,038,396주(0.30%)
배재훈 85,532주(0.02%)
최종화 20,270주(0.01%)
유창근 10,587주(0.00%)
윤상건 9,310주(0.00%)
- 각주체들의 합 : 89.16%, 307,949,149주, 나머지 10% 37,443,338주를 개인, 기관, 연기금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
※HMM의 실적이 좋아질수록, 연기금은 현재 추정 5%에서 10%로 지분을 늘릴 수밖에 없고, 외국인도 12%에서 그 이상으로 늘릴 수밖에 없는 상황, 3744만주를 두고 연기금, 외국인, 불개미들의 경쟁이 붙을 수 밖에 없는 상황(기관을 제외한 이유는 그 동안의 행태를 보면 도움이 안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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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021년 코로나 바이러스 시국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KOREA라는 브랜드 가치는 많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구요. 모든 분들 성투하세요.
"대한민국 밖에서 대한민국을 키웁니다. -HMM-"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011200&nid=1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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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유자의 영역이지 신구매수자들은 이걸 살게 아니라 다른걸 사야죠 지금 저렴한 주식이 그렇게 많은데
이런글도 개미들 끌어 들이려는 미끼죠
한진해운이 그러다 상폐
이상하게 이런건 6개월전에 안 나오고 늘 늦게 나옴.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혓바닥 긴거보니 끝
내릴때가 온거같군
행여나 신규로 들어가는 흑우 없지요???
어디서 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