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보노보노 플러스
다녀왔습니다.
오래전 오픈할때쯤 마키노차야 맛있었던 기억에
요근래 두번 갔다가 ㅠㅠ 전같지 않아서(판교,역삼)
보노보노도 가본지 10년 넘었는데
보노보노는 어떤가 하다가 마키노차야 보다 평이 좋음
다만 가격할인 쿠폰 이런게 없음(네이버 예약 5%)
6시땡 맞춰서 가니 사람도 얼마없고
이래장사 안되나햇더니 7시 가까워지니 사람들 몰리기시작
평일 디너 55,000원 인데
해산물도 다양하고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2~3만원짜리 두번가느니 보노보노 한번가는게
훨 나은듯 합니다.
만족도는 호탤부페가 최고(가격이 두배)
요근래 방문했던 뷔페중엔 1111 입니다.(호텔빼고)
좌석도 독립 부스 자리로 예약해서
그나마 좀 안전하게? 먹었네요
사장이 또라이여서 우리 다같이 안가기로 약속했던 그 뷔페집 아니었던가여?????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무슨일 있었나요?
사장이 용진이형인데요? ㅋ
아 쿠우쿠우랑 제가 헷갈렸네요. 보노보노 저도 괜찮게 먹었던 기억있네요. 홍대에서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보노보노 ㅋㅋㅋ
15년전엔가 가본거같은데ㄷㄷㄷ
홍게 무한리필이엇던가ㄷㄷ
홍게는 안보이더라구요
해산물 워커힐부페 보다 다양한듯 합니다
홍게는 점심에는 안나오고 저녁에 돈더 비쌀때만 나와요
어제 디너였는데 못봤어요 ㅠㅠ
보노는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가는곳 아닌가여 ㅎㅎㅎㅎㅎ..
학생들끼리 온테이블은 못본거 같아요
요즘 고등학생은 보노 먹나보군요
저기 3-5만원 정도 라서 학생들은 거의 없어용
부페 별로 안 좋아 해 가지고 안 다니는데...
예전에 롯데 호텔 부페 가 보니까 거기는 괜찮더라고요...
음식이 하나 하나 퀄러티가 좋고 회나 이런 것도 싱싱하고 비싼 회고.... ㄷㄷㄷㄷㄷ
호탤뷔페 가격 빼곤 대체적으로 맛있고 괜찮더라구요
쿠우쿠우랑 헷갈렸 ㄷㄷㄷ
보노보노 오랜만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