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아버지를 향한 원망,
사이보그가 됨으로서 생겨난 자학적 감정,
그리고 갑작스러운 신체의 변화로 인한 혼란에 짓눌려
늘 기계몸을 옷으로 가리고
집 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사이보그
결말 이후
저스티스 리그와의 영웅적인 활약을 통해
기계가 된 스스로에 대한 트라우마와
가족과 관계된 감정을 다 극복하고
부모님의 무덤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알몸이 되어 자랑스러워하는 사이보그
"부모님의 무덤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알몸이 되어 자랑스러워하는 사이보그"
분명 틀린 설명은 아닌데 음
아버지 어머니 제가 이렇게나 매끈하고 단단해졌어요
노출증 환자가 되었구나
설명이 뭔가 이상해
노출증 환자가 되었구나
사이보그가 되 버린 자기 몸에 대한 혐오감을 이상한 방향으로 극복해버리는 바람에....
설명이 뭔가 이상해
"부모님의 무덤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알몸이 되어 자랑스러워하는 사이보그"
장남일세
뭔가 설명이 이상한디
아무리 사이보그라고해도 알몸이자너
분명 틀린 설명은 아닌데 음
아버지 어머니 제가 이렇게나 매끈하고 단단해졌어요
맞긴한데....
아니 설명이 시발ㅋㅋ
뭔가 이상하잖아 코이츠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