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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카운터 라나...
월드 10(10월)부터 월드 11(2월)까지.
장장 4개월을 휠체어 탄 모습만 보다가,
두 다리로 똥꼬발랄하게 뛰어댕구는 모습을 보니
실로 감개가 무량하다.
감동적인 해후에 취해
간만의 레이싱을 한 것 까진 좋았는데...
퇴근시간 러시아워인지 쌩쌩 다니는 자동차
은근하게 길막하는 아지매
대놓고 길막하는 사무원눈나
사회적 거리두기 미준수 뿅뿅롬들...
아 벽넘기라도 있으면....
...벽넘기... 할 수 있어?
너만?!
그럼그렇지 반가운건 반가운거고
개 ↗같다! 라나!
이런 개가튼...!
미래기사 당신이 옳았어.
두 다리가 멀쩡한 라이트닝 카운터라니 이 무슨 씹...
역시 다시 미래로 가서...
.............
그래.
ㅈ같은 것도 여전하지만
긍정적인거도 여전해서 다행이야!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강매 아닐까?
마음의 소리에서 나왔지 않나ㅋㅋ 시키기전에 강매하는거
뭐 루트만 알면 난이도도 쉽고 루트조차도 금방알게 해놔서 실수도 3번까지 해도 널널하게 깨더만
솔직히 이번건 크게 어렵지 않고 재밌었어
나도 방금 깸..... 진짜 혈압이 오르긴 하지만 그래도 멀쩡히 달리는 모습 보니 좋드라ㅠㅜ
나한테오면 돈드림
나도 방금 깸..... 진짜 혈압이 오르긴 하지만 그래도 멀쩡히 달리는 모습 보니 좋드라ㅠㅜ
마음의 소리에서 나왔지 않나ㅋㅋ 시키기전에 강매하는거
솔직히 이번건 크게 어렵지 않고 재밌었어
솔직히 전에 비하면 순한 맛이긴 해 ㅋㅋㅋ
뭐 루트만 알면 난이도도 쉽고 루트조차도 금방알게 해놔서 실수도 3번까지 해도 널널하게 깨더만
자꾸 차에 치여서 ㅋㅋ 6번만에 깸ㅋㅋㅋ
돈도 주고 친구중에 유일하게 기억해주는 친구임 극호감이야 라나양!
나 디금 11지 꺄고 있는데 라나 아껴야한다
귀여우니 용서하자
셴시야 옛날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