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고양이
대형묘이기도 하고, ㄹㅇ 개냥이 끝판왕 냥이중에 하나인데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 있는 고양이
특히 저 하얀털인 애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강 유역에서 서식하는 애들인데,
얼굴 포인트가 가면쓴거 같다고 해서 네바 마스커레이드 라고 불린다.
진짜 개냥이에 엄청나게 튼튼해서 반려묘로는 좋은 애들인데
노르웨이 숲이나 메인쿤, 렉돌에 비해 잘 안알려진 느낌..
울집 괭이 보면 ㄹㅇ 개냥이인데..
옷입히고 씻기고 안고 다녀도 졸졸 쫒아오는걸 보면
ㄹㅇ 개냥이 그 자체다...
엄청나게... 튼튼...?
유연한 액체같은놈들이 튼튼하기까지하다고? 두렵다...
보드카 잘마시게 생겼다.
쟤 3중모라 털날림도 끝판왕이야..
너네집 고양이가 저 시베리안 고양이야?
여름철 생닭이 국룰이지..
종을 잘 안따져 걍
나도 그냥 작은아버지네 냥이 새끼 낳은거 분양 받아온거... 근데 상상 이상.
으아 토끼귀 너무 귀여워!
엄청나게... 튼튼...?
유연한 액체같은놈들이 튼튼하기까지하다고? 두렵다...
병에 강한편... 대신 더위에 약한편
모든 애완동물들이 다 그렇지만 털 뿜뿜때문에 울집에선 개냥이든 냥아치든 못키움..
더위 심하게 탈거 같은데? 개들도 추운데 살던애들은 한국여름 나기 안쓰럽던데...
에어컨 풀가동 시켜줘야해...
두마리야?
미묘하게 색깔이 틀린거 같은데
조명빨인가?
조명빨, 그리고 계절에 따라서 털색이 미묘하게 다름.
나만 고양이 없어 ㅠㅠ
보드카 잘마시게 생겼다.
이래야 루스의 고우앵이지!
루시 고양이는 아기도 구한다!
털 자르는 건 장묘종 종특인가 보네...
쟤 3중모라 털날림도 끝판왕이야..
얘는 터키쉬 반이라 그래도 털 날림 적은 애인데...
여름은 역시 못 버텨...
근데 니네 고양이도 물놀이 좋아하는 모양이네.
얘도 수영하는 고양이란 별칭이 있을 정도로 물 좋아했음
목욕시켜도 정말 얌전한 애였...
여름철 생닭이 국룰이지..
애였...
귀여워
ㄹㅇ 고양이 털밀면 그냥 생닭임ㅋㅋ
너네집 고양이가 저 시베리안 고양이야?
맞음..
시베리안 고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밖에 모르는데수
법지켜서 추천준다
비쌈? 노르웨이 숲은 분양받는거만해도 돈 쎼서 그냥 마음만 가졌었는데
나도 작은 아버지네 냥이 애기 데려온거라 잘 모르겠음..
장묘종은 돈없으면 강아지건 고양이건 키우지마세요. 관리부터해서 넘사벽임
나만 고양이 없어 흑흑
와 보기만해도 털 아찔하다..쟤네 여름에 다밀어줘도 잘 버티나
개같은 성격 가진 고양이 특징 : 항의할때 캬아악 안하고 끼우웅...하고 조용히 항의함
젤리 보여줘
없어서 못키우는게 고양이야,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