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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부검결과+4시 20분 친구목격증언 나옴

부검결과 익사

 

"손정민씨 부검 결과 익사 추정…머리 상처, 사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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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친구가 빠트려 죽였다?

하지만 

 

친구도 자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깨워서 집에들어간거

여기서 알수 있는것 지나가는 사람이 a씨만 깨웠을리 없으니 현장에 이미 정민군은 자리에 없었다.


경찰은 "당일 새벽 4시 20분 대에 친구 A씨 홀로 한강 변 잔디밭 끝자락 경사면에 누워 잠든 걸 깨운 목격자가 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17551&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쎄하다 친구 욕하던 애들 반성해라 어제도 왠 죄수번호가 친구 행동이 사람새끼가 아니네 하면서 살인범취급하길래

반박하니 알바취급하던데 어이가 없어서.

 

솔찍히 유족이라 아버지 이야기 별로 안끄냈는데 그 아버지가 사실 축소 은폐해서 교묘하게 선동한 것들 한두개가 아님

빨간 아이폰 건이랄지, 전화 받았는데 안받았다라고 우긴건이랄지, 아들 술버릇이 술마시고 길에서 자는거라 위치추적어플 깔아놓고 

자기아들이 술마시고 잘리없다라고한거랄지, 협조안한다라고 했는데 친구 아버지 어머니 전화기까지 포렌식하고, 술 얼마 안마셨다고 하고 

자기 아들이 결재한건만 이야기 하고, 핸드폰 기기바꿨다고 하더니 번호 놔두고 어머니 명의로 개통한거, 신발도 초기 인터뷰에는 토한거 

이야기 나오다 뒤로가면 토는 빠지고 신발에 흙 묻은 이야기함..

 

마음은 알겠지만 저런 건은 옳지 못하다고 봄 

 

댓글
  • 연중무휴 2021/05/13 15:44

    어차피 탐정놀이에 빠진 사람들은
    국과수도 매수당했다고 할 것이므로

  • (●'◡'●) 2021/05/13 15:43

    애초에 판결 땅땅 나오기 전까진 입에 지퍼 채우는 문화를 만들어야 됨

  • BeramodeBeradin 2021/05/13 15:43

    강제로 끌고 가서 익사 시켰을 꺼라고 주장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랬으면 취했어도 방어흔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없었음.
    물론 친구 A씨가 자기 몸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해서 다른 사람이 깨워서 일어난 걸로 이미 끝이지만

  • 다리우스3세코도만누스 2021/05/13 15:47

    아까도 썼지만
    의대생 사건은 안타깝지만 우리 사회가 막을 수 있는 죽음이 아니잖아.
    개인의 원한이든, 술을 마시고 발을 헛디뎠든. 그걸 사회가 어케 막을 수 있어. 한강에 펜스라도 쳐? 말이 안 되지. 그러니까 애도만 표하면 된다는거지.
    반대로 평택항 사건은 사회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안이었어. 보호 장비 미착용, 현장 책임 관리자의 역할 등등.. 사회가 이런 부분을 법으로 좀 더 엄하게 다스렸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고 보거든.
    솔직히 후자가 더 중요한 일이라고 봐. 한 해에도 수 많은 노동자들이 안전 수칙 미준수로 죽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야말로 사회가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음.
    그러니까 우리 모두 한강 의대생은 애도를 표하되, 관계자들이 알아서 하게 냅두고, 평택항 사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다주자.

  • 민트초코파인애플피자 2021/05/13 15:43

    친구가 사망자 분 장례식 가려는데 사망자 가족들이 거절했다고 했던가?


  • (●'◡'●)
    2021/05/13 15:43

    애초에 판결 땅땅 나오기 전까진 입에 지퍼 채우는 문화를 만들어야 됨

    (JReXcN)


  • BeramodeBeradin
    2021/05/13 15:43

    강제로 끌고 가서 익사 시켰을 꺼라고 주장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랬으면 취했어도 방어흔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없었음.
    물론 친구 A씨가 자기 몸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해서 다른 사람이 깨워서 일어난 걸로 이미 끝이지만

    (JReXcN)


  • 민트초코파인애플피자
    2021/05/13 15:43

    친구가 사망자 분 장례식 가려는데 사망자 가족들이 거절했다고 했던가?

    (JReXcN)


  • 긴박락
    2021/05/13 15:44

    맨 처음엔 조문 자체를 안왔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전에 조문 갔었는데 조문 자체를 거절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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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파인애플피자
    2021/05/13 15:45

    언론선동 진짜 무섭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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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케디
    2021/05/13 15:45

    친구 건에 대해선 인터뷰나오기전에는 안가긴 했음 인터뷰 나오고 새벽에 갔는데 거절함 근데 그 인터뷰가 발인이 3일이나 남아있을 때 나온거라 논란의 여지가 있긴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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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97635514
    2021/05/13 15:51

    아니 그 인터뷰 하고 나서 조문 간거 거절한거에요;; 순서가 반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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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DY
    2021/05/13 15:43

    언론이 열심히 떠들면 의심부터 하고보는 습관을 가지면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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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무휴
    2021/05/13 15:44

    어차피 탐정놀이에 빠진 사람들은
    국과수도 매수당했다고 할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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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정생존자
    2021/05/13 15:45

    음모론의 끝은 매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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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룬드리안
    2021/05/13 15:45

    데굴데굴 굴러가다 혼자 물에 빠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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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케디
    2021/05/13 15:47

    저 친구도 본래 자리에서 10미터 더 물가에 가까워서 목격자가 위험해 보여 깨웠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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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룬드리안
    2021/05/13 15:49

    나란히 죽을뻔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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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rus.lee
    2021/05/13 15:47

    애당초 나온 것도 업는데 한쪽이야기만 주구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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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우스3세코도만누스
    2021/05/13 15:47

    아까도 썼지만
    의대생 사건은 안타깝지만 우리 사회가 막을 수 있는 죽음이 아니잖아.
    개인의 원한이든, 술을 마시고 발을 헛디뎠든. 그걸 사회가 어케 막을 수 있어. 한강에 펜스라도 쳐? 말이 안 되지. 그러니까 애도만 표하면 된다는거지.
    반대로 평택항 사건은 사회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안이었어. 보호 장비 미착용, 현장 책임 관리자의 역할 등등.. 사회가 이런 부분을 법으로 좀 더 엄하게 다스렸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고 보거든.
    솔직히 후자가 더 중요한 일이라고 봐. 한 해에도 수 많은 노동자들이 안전 수칙 미준수로 죽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야말로 사회가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음.
    그러니까 우리 모두 한강 의대생은 애도를 표하되, 관계자들이 알아서 하게 냅두고, 평택항 사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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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룬드리안
    2021/05/13 15:52

    전반적으로 엎을게 지금 너무 많긴 하지
    GS 등 메갈놈들 날뛰는것도 날뛰는건데 KT 등 인터넷으로 지랄하는 놈들도 있질않나 돈아낀다고 목숨을 갈아넣는 수많은 안전장치 없는 기업놈들, 다내꺼, 빠질 수 없는 남양 등 너무 쓰레기들이 많아
    거기에 기레기들은 뇌물먹고 아몰랑에 조회수에 미친 관종새끼들, 일 안하는 법룡인즈들에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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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케디
    2021/05/13 15:52

    옳은 소리 한강사건은 지금 청원 40만이 넘었는데 평택은 아직 10만도 안됬더라
    평택 대학생 산재 사망사건 청원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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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시머리작은나사
    2021/05/13 15:48

    일반적인 주취사고로 종결 안하고 이까지 온 것도 대단하기는 하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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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짝요정나코
    2021/05/13 15:51

    이거 도대체 왜이리 시끄러운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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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루팡룰루피룰루얍!
    2021/05/13 15:53

    의대생거르고 사람죽었는데 시끄럽고 이해안된다하면 정신병원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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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트에리노
    2021/05/13 15:51

    사람들 참 할일 없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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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2021/05/13 15:53

    병시닡은 언론들 이제백신까기나 마저 하겠지 이렇게 끝난다고 물류현장에서 돌아가신 분 보도 많이 하겠냐 그냥 이렇게 흘러가버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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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셰뿌셰허
    2021/05/13 15:53

    이제 결과 나왔으니 그냥 조용히 편히 보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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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on
    2021/05/13 15:53

    목격자가 친구가 주머니 뒤지는거 찍었다고 유튜브에 신나게 올라오던데 그건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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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신시츄
    2021/05/13 15:53

    내가 지금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그 사람이었으면
    변호사 채용해서 각종 기사, 글, 댓글 싹 수집해서 민사 걸 준비 중일듯
    이런건 댓글 하나에 백만원으로 생각하라는 강모 변호사 마인드로 접근해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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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아쪼아쪼아
    2021/05/13 15:54

    결론도 안난사건을 픽션으로 가해자 만들면서 글 쓰는새끼들은 왜 확실한 문제와 개선이 시급한 사건에는 글을 안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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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돈노
    2021/05/13 15:54

    아는 사람도 술먹고 한강에서 실족사했음 안전한데서 술 마셔라 밖에서 마실거면 정신 놓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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