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작업원이 쓰는 안전끈은 벨트처럼 허리에 감기만 하는 것뿐이었다.
'이거 달아봤자 떨어지면 허리나 척추에 충격이 가서 못움직이는 거 아니에요?' 라고 물어보자
'눈치가 좋군! 의식불명이라도 죽지만 않으면 공사는 안멈춰도 되거든!' 이라고 밝게 웃으며 대답해준 아저씨, 싫지않았다.
현장 작업원이 쓰는 안전끈은 벨트처럼 허리에 감기만 하는 것뿐이었다.
'이거 달아봤자 떨어지면 허리나 척추에 충격이 가서 못움직이는 거 아니에요?' 라고 물어보자
'눈치가 좋군! 의식불명이라도 죽지만 않으면 공사는 안멈춰도 되거든!' 이라고 밝게 웃으며 대답해준 아저씨, 싫지않았다.
사고나서 다친다 그넘만 병원에 보내고 공사 진행
사고나서 죽는다 공사가 멈춘다
전체식이 제일 좋지만.... 뭐 죽는거보단 사는게 낫겠지
현장에서 허리식이 퇴출된 이유가 있어. 허리 작살남...
실제로 허리끊어지진않는다...
일단 착용하면 살 가능성도 있지만 안차면 백퍼 두지자나
실제로 허리끊어지진않는다...
현장에서 허리식이 퇴출된 이유가 있어. 허리 작살남...
ㅇㅇ...안쓰니깐...허리나갈일이없지 근데일본은 아직도쓰는건가...
X밴드형식으로 교체 됐는데 공시판에서는 불편하다고 허리밴드로 된거 쓰는사람이 많음
내가 예시로한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지만
일본도 뭐 비슷하겠지
전체식이 제일 좋지만.... 뭐 죽는거보단 사는게 낫겠지
어설프게 뿅뿅되느니 죽는 게 나을수도 있어
일단 착용하면 살 가능성도 있지만 안차면 백퍼 두지자나
사고나서 다친다 그넘만 병원에 보내고 공사 진행
사고나서 죽는다 공사가 멈춘다
수술비는 주겠지?
하긴 나도 저런 생각 자주 함. 저런 식으로 안 떨어져도 허리, 척추 작살나면
좀 심하게 말해서 죽는거보다 더 못할 상태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