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끼 은도끼
나무꾼이 숲에서 도끼질을 하며 나무를 베다가 실수로 숲 속의 연못에 도끼를 빠뜨렸다가 연못에서 나오는 산신령이 어느것이 네 도끼냐고 묻자
정직하게 쇠도끼가 자신의 도끼라고 말해서 산신령에게 칭찬을 받고 금도끼와 은도끼까지 받았다는 내용이고 한국의 전래 동화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
하지만 이 설화는 원래 한국의 전래 동화에 나오는 내용이 아니었고, 한국식 전래 동화로 각색된 것일 뿐이었음.
원래 이 금도끼 은도끼 에피소드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설화 중에 하나이고, 이 설화가 원본이었지.
'난 당신의 육도끼가 졸하보이는군요'
산신령이 아니라 헤르메스였고.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콩쥐팥쥐랑 신데렐라도 스토리가 굉장히 유사한데,
둘 다 원전이 아라비안 나이트라 그렇다는 얘기가 있더라
산신령도 사실은 헤르메스 신이었지
뭐야 나이스 바디 누님이 아니였다고?
'난 당신의 육도끼가 졸하보이는군요'
ㄴㅇㄱ
산신령이 아니라 헤르메스였고.
산신령도 사실은 헤르메스 신이었지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콩쥐팥쥐랑 신데렐라도 스토리가 굉장히 유사한데,
둘 다 원전이 아라비안 나이트라 그렇다는 얘기가 있더라
일본건줄
이게 이솝우화였다니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