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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건 의대생에 관심 있는 사람 뼈 때리기

맨날 평택 대학생은 신경 안쓰고 의대생만 관심 갖는 더러운 계급 사회라고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작 의대생이라는데 집중하는 건 저 사람들 뿐인게 팩트.
진짜 그냥 한강 사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의대생인거 신경도 안씀.
자꾸 계급 프레임 씌우려고 하고, 의대생이라고 더 신경쓰는건 자기들이면서
세상이 미쳤네
불공평하네, 목숨의 가치가 다르네 욕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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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8417293 2021/05/12 14:30

    네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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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12 2021/05/12 14:31

    미네르바 ㅈ ㅏ 살 권유하는 감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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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미파더 2021/05/12 14:31

    의대생 여부는 별 관심이 없구요.
    컨테이너 문짝에 깔려 죽은 청년에 대한 뉴스, 작업 환경 개선 후속처리 뉴스, 관련자 처벌 뉴스 등이 함께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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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ographer 2021/05/12 14:33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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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미나리에르 2021/05/12 14:33

    그건 사건이고. 한강 사건은 의문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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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ographer 2021/05/12 14:34

    그리고 그것 역시 청년이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거라고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 지 궁금하네요. 진짜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작업현장에서 사망하고, 다치는 일이 많은데 그 분들 이야기는 하나도 없죠. 그러나 분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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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2021/05/12 14:33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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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한번꿈꾸다 2021/05/12 14:33

    그리고... 진실로 소외된 죽음들이나 사회적약자들에 관심이 있거나 공감하는 분들은 아니더군여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것에 대한 불편함이 주요원인 인듯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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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ographer 2021/05/12 14:33

    그냥 세상에 불만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사람이 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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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픽 2021/05/12 14:34

    당연히 의대생이나 관심갖죠
    캐백수문신충, 껄렁이 지잡대 사체과 학생이 죽었어봐요
    왜 그시간에 술쳐먹냐, 그럴줄알았다 ,끼리끼리 논다
    새상이 그래요
    그래서 대학이라고 좋은데 나와야
    O스는 게임이라고 이야기 하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ㄱㅔ
    세상이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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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ographer 2021/05/12 14:35

    의대생이라는 건 사람들이 관심 갖은 이후에 나온 추가 정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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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픽 2021/05/12 14:37

    전 의대생 한강 실종? 사망? 임튼 그걸로 처음 접했구요
    지잡대에서 술쳐먹다 오티때 죽고 그러는거
    관심1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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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ographer 2021/05/12 14:38

    인성 터진거 보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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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cilman 2021/05/12 14:35

    의대생인것보다 서울 한강에서 의문의 사망사건이 일어났는데 아무도 본사람이 없다는것과, 과연 친구가 범인일까라는 것이 제일 궁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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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내리는오월 2021/05/12 14:35

    평택 사고는 의대생도 아닌데 어떻게 뉴스와 기사에 나왔대요?
    희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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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via♬ 2021/05/12 14:35

    얼굴 이쁘다고 다 연예인 되는게 아니듯이 수많은 죽음이 있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는건 극소수라서 그런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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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의시대 2021/05/12 14:37

    원래 대중은 개돼지라 그렇다는거, 우리모두 알지 않나요? 귀엽고 예쁜 정인이 사건에는 모두다 공분하면서 또 입양한 2세 여자 폭행사망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거랑 같은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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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루슈 2021/05/12 14:38

    이게 팩트인듯.
    미스테리가 많아서 관심갖는 건데, 프레임 씌우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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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풍각쟁이 2021/05/12 14:41

    저도 의대생? 그런 건 애시당초 관심 사항도 아니었고..
    실족사일 가능성이 가장 농후하고 추운 날 심장마비 왔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친구 가족들의 행동이 영 이치에 닿지 않고 깨름직 하다고나 할까요?
    이건 친구가 정민군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고 있었고 그걸 가족들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새벽에 나오고 또 지금껏 적극적인 방어를 하지 않고 묵비권? 을 지키고 있는 건 아닌지
    미스테리한 점들이 이 사건을 미궁 속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처음의 가벼운 추론에 수정을 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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