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단어 썼는데, 아무도 모르면
쓴 사람만 무식한거로 됨
예전에 매형을 자형이라고 했다가 비웃음 당했다
https://cohabe.com/sisa/198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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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남편이 매형이고
누나 남편이 자형아냐?
명문대 박사 학위따면 아무리 생소한 단어로 말해도 아무도 뭐라 안함
그니까 결국 중요한건 맞말이냐 틀린말이냐가 아니고 타이틀이다
희사 시부리네
~~회장이 ~~고아원에 ~~원을 희사 했다
처럼 가끔 쓰이는데;
둘다 매형으로 통일하던거 같던데
이번달카드값 2021/05/12 10:38
~~회장이 ~~고아원에 ~~원을 희사 했다
처럼 가끔 쓰이는데;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1/05/12 10:52
나도 기부의 좀더 고급지고 고풍진 표현으로 알고 있었는데
하마쨩 2021/05/12 10:38
그래도 4수는 안한형이라고!!
해피타임 2021/05/12 10:39
우리누나도 자매 할 때 자 가 뭐고 매가 뭔 뜻인지 몰라서 나한테 멍청하다고 욕한적 있음
한순간에 나보다 8살이나 많은 인간이 어쩜 저렇게 멍청할까 측은해 지더라
BakerStreet221B 2021/05/12 10:39
여동생 남편이 매형이고
누나 남편이 자형아냐?
결제금액 2021/05/12 10:42
둘다 매형으로 통일하던거 같던데
크랜베리 낙하산 2021/05/12 10:42
자매의 자형 매형이긴 한데
구분 없음
자형 = 매형 = 매부
인생 내리막 2021/05/12 10:39
희사 시부리네
아크로포비아 2021/05/12 10:41
그냥 널리 쓰이는말 쓰는게 서로서로 편한거같다
없으면포기한다 2021/05/12 10:41
명문대 박사 학위따면 아무리 생소한 단어로 말해도 아무도 뭐라 안함
그니까 결국 중요한건 맞말이냐 틀린말이냐가 아니고 타이틀이다
여자진구 2021/05/12 10:49
첫 댓글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