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96904
전 글에서 우리가 차광막이라고 부른 부분은 센서모듈의 일부분(필터의 가이드 혹은 가스킷)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보면 타사, 기존 dslr의 녹은 사례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캐논의 경우 센서모듈의 일부분
타사의 태양광에 데미지를 입었다는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던 진짜 차광막
(안쪽은 멀쩡)
캐논과 비슷한 부분으로 보이는 손상은 z7 한 건 발견했네요
왜 r5/r6에 빈번했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980523
캐논 차광막 문제가 타사와 다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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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과 R5 셔터 면적만 보면 R5가 진짜 큽니다.ㅋㅋ 그게 이슈의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이고, 그에 따른 보강만 되었다면 좋겠네요 :)
셔터 면적이라는게 여유 공간 말씀하시는 거죠?
r과 비교하면 큰데 최근 미러리스들과 비교하면 그리 크지도 않습니다.
전 그냥 소재를 잘못 선택한 결함,설계미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타사,dslr의 사례를 보면 플라스틱이 녹을 정도의 광원에 노출된것이라 발생빈도가 낮은 것이고
중요한건 그럼에도 안쪽의 손상된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거죠
R이랑 R5랑 비교해봐도 R5가 상대적으로 더 넓더라구요. 아무래도 손떨방이 들어가서 활동 면적이 넓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구경 렌즈를 사용하니 주변부가 탈 수 있다고 보거든요.
만일 소재를 잘못 선택하였다면,
이번 차광막 교체로 더 이상은 이슈는 발생되지 않을 것 같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r은 위에 타사바디에 비교해도 좁습니다
그냥 r이 좁은 것이고
주변부 탈 수 있죠
dslr시절에도 있었고 타사에서도 사례가 조금 있으니..
제가 다르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은 우리가 차광막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차광막이 아니고
센서 모듈이라는 점이라는 것이죠
타사의 사례에서 두꺼운 플라스틱이 녹았다는건 그만한 광량을 받은 것이고
이 경우 탈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해도 무리없을겁니다.
그럼에도 안쪽은 녹지 않았구요
캐논의 경우 바깥 차광막은 녹지 않았는데 센서모듈의 일부가 녹았고
부품교체와 개선으로 해결되나 싶었는데
그 안쪽이 또 녹았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