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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nly Precious 2
제 딸에게는 100일때 부터 함께 지내온 애착인형 토끼가 있습니다~ 벌써 딸과 지낸지 4년이 넘어서 그동안 때도 많이 타고 세탁기 건조기에도 수 없이 들어갔다 나온 터라 처음 같은 부드러운 감촉 대신, 딱딱한 털의 감촉만 남아 있고 여기 저기 터지고 찢어져서 몇번이나 봉합 수술(?)을 거쳤네요 ㅜ 딸이 한 두살 더 먹게 되면 더 이상 토끼가 쓸모 없는 날이 오겠지만, 지금까지 산전수전 겪으며 제 딸의 동생이 되기도 하고, 애기가 되고 또 친구가 되어준 고마운 토끼가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쓸데없이 두번이나 포럼에 글을 써서,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게 되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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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 이쁜모델
ㅊㅊ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딸아이에게도 저 토끼가 있습니다. ㅎㅎㅎ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오션뷰 부럽습니다. ㅎㅎㅎ
조카도 토끼-토토 를 8년째 뎃구 다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