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을 하고 싶은데...
한달 전보다 2.5kg, 체지방 1.5% 줄었...
왜 더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는데... 빠진 건지...
병있는 건가 싶어 덜컥 겁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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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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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량은 사람마다 다르죠.
전 팔다리가 두꺼워서 고민...
근량-> 근성장
타고난 분들이 제일 부러움
저도 20대때는 덤벨들고 숨만쉬어도 벌크업된다고 주변에서 부러워했는데..
이제는 나이먹으니까 살찌면 근돼지로 살아야되니....그것도 나름 컴플렉스라서...
키라도 크면 커버가 되겠지만..
부럽습니다...저 몸무게면...큰 걱정은 없을 거 같아요...ㅠㅜ
벌크업 하고 싶어서요. 거울로 보면 슬림한 게 싫어서...
전 상체가 너무 발달하는 체질이라
지금 와이셔츠가 너무 불편해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는 아주 야금야금 빠지고 ㅠㅠㅠ 그래도 빠지는 게 다행이죠
그런 몸이 제일 부러워요... 저는 하체로만 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