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정도면'
작품 수준이 아니라 산업 평가에 맞는 내용임
https://cohabe.com/sisa/1977424
영화를 평가할 때 제일 쓸데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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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야 이런 이야기들 하지만
당시 디워 까면 매국노 소리 들었는데
디워 옹호하던 놈들 다 어디로 갔는지 요즘 코빼기도 안보인다
디워에 나왔던 배우들 대부분의 마지막 커리어가 디워로 끝나버린 분들이 많더라..
영화자체도 그냥 재미가 없더라..
솔직히 영화라는게 눈뽕이라는게 있다곤 하지만, 너무 재미가 없어서.. 중간중간 깨알같은 개그라던데..
그게 개그라고?
심형래는 영화감독을 하면 안됐었는데
그러면 존경받는 방송계 어르신으로 남고, 인생에 오점도 안 남기고, 한국 예술계에 쓰레기도 안 남겼을텐데
디워는 진짜 나쁜 영화임
저 영화 떄문에 진석사 새-끼 떠서 지금까지 아갈질 하고있거든
승리호 생각나네
지금 와서야 이런 이야기들 하지만
당시 디워 까면 매국노 소리 들었는데
디워 옹호하던 놈들 다 어디로 갔는지 요즘 코빼기도 안보인다
그때 코찔찔이라 뱀나오는 거 보고 재밌었는데
머리 굵어지니까 내 시간이 아까운 영화더라
승리호 생각나네
큰볶음메?
심형래는 영화감독을 하면 안됐었는데
그러면 존경받는 방송계 어르신으로 남고, 인생에 오점도 안 남기고, 한국 예술계에 쓰레기도 안 남겼을텐데
https://youtu.be/H17IC5XeCpU?t=99
디워에 나왔던 배우들 대부분의 마지막 커리어가 디워로 끝나버린 분들이 많더라..
영화자체도 그냥 재미가 없더라..
솔직히 영화라는게 눈뽕이라는게 있다곤 하지만, 너무 재미가 없어서.. 중간중간 깨알같은 개그라던데..
그게 개그라고?
글쎄다
평가는 보는 사람 마음이지
영화에 대한 재미야 누구나 다르겠지만 영화를 영화 자체로 평가해야지 영화 외적의 보정요소를 가져와서 뇌내보정하는건 좀 문제라고 본다 디워랑은 결이 좀 다르긴 한데 귀향 같은 영화도 그런 성역화된 느낌이 당시에 있었지
디워는 진짜 나쁜 영화임
저 영화 떄문에 진석사 새-끼 떠서 지금까지 아갈질 하고있거든
나비효과 ㅋㅋ
'한국에서 이정도면'만큼 위험한게 없긴 하지
특수효과 제작비 정도면 모르겠다만, 좋은 각본과 연출에는 돈은 많이 안 들어가지
하긴 저 당시에 극장에서보고 시발 이딴걸 왜봤지 소리 속으로만 삼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저때 저런 반응을 보여줘야 전문가지. 전문가도 욕먹을때는 욕먹을 각오를 해야지. 그게 진짜 자존심이지
난 개봉 하자마자 영화관 에서 보고왔는데
애들끼리 다 노잼 이였다고 욕했었는데.....?
용가리는 아직도 용가리 치킨으로 살아남아있다...
디워는 진짜 집단광기였지
진중권이 당시 디워 까기로 대중들한테 유명해졌지
디워는 안봐서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승리호는 한국영화 치곤 괜찮다라는 평가보단 그냥 그럭저럭 볼만하다라고 평가했었음.
디워가 트랜스포머1 이랑 같은시기에 개봉한거로 아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