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영화 공모전

성평등 지수래 ㅋㅋㅋ

시상금 원 단위가 왜?
만원도 아니고 백만원?
50 백만원 이면 5천만원인가?
제가 그동안 몰랐던 금액 표기방법인지

시나리오는 원래 여자가 더 유리한거 아닌가요?ㅋ

영화표값 3% 영화발전기금으로 나가는데...
저 짓거리 돈보태주기 싫어서 안보고 말지...

요강은 .... 방에서....오줌눌때..... 에휴.....

저 모지리들이 이 땅의 여성들을 능력 없고 무능한 존재로 낙인 찍는 건가요?

에초에 남녀차별을 하지 말라고 모지리 들아...ㅡ..ㅡ;; 뭐든 똑같이 공평하게 하라고

저렇게라도 해야 남자들과 비슷한 실력이 나오는 무능력자 라는 낙인 찍어주는건가.

작가는... 여자가 더 많지않나??

현정부는 페미 다받아주다가 미운털 박히네 ㅉㅉ 적당히 선좀 긋지?

성평등지수 가산점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애초에 여성서사에 여성작가에게 가산점을 준다는 건,
대놓고 여자들은 실력이 모자라니까 점수를 좀 더 줘야
겨우 경쟁이 된다라는, 어마어마한 성차별적인 개소리인데
저 개소리에 '성평등'이라는 단어를 붙여놓네.ㅋㅋㅋㅋㅋ
머리에 뭐가 들어있으면 저딴 걸 모집공고라고 작성할 수 있는 거지???

여자입장에서 기분 나쁜데요.
뭐야 저게

힘에서 비교우위인 남자가 많은분야 -> 여성가산점
언어능력에서 비교우위인 여자가 많은분야 -> 여성가산점

여자는 너무나 연약하고 무능한 존재이기 때문에 남자들의 온정이 없이는 사회에서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인가...

우리나라는 얘전부터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나라였음...
뭐 댓명 정도 모여서 이러네~ 저러네~ 소리지르고 떠들면 씨끄러워서 요구사항 들어주죠...
평등을 외치더니 어느 순간엔 펌하를 하고 이젠 자신들의 뜻에 반하면 괴멸을 시키려 하네요.
똑똑하고 부지런하면 사기를 치고, 멍청한데 부지런하기까지 하면  사고만 친다는 말이 있죠.

저게 성평등이 맞냐?

시나리오면 여성이 이미 많이 진출했을텐데

아니 뭐...그래 지금까지 영화판에서 여성관계자가 남성관계자에 비해 다소 불합리한 취급을 받아왔다는건 뭐 어느 정도 얘기는 보고 들어서 이해는 가는데...
가끔 방구석1열같은 영화프로그램에서도 맹목적으로 보일듯 한 여성영화, 여성이 주연인 것에 예찬하는거 보면 시바 내가 지금 영화리뷰를 보는건지 뭔지 이해가 안될 때가 있음...
사실 대다수의 관객들은 그냥 재밌으면 보는거지 뭐 남자배우를 더 높게 평가하고 그딴거 전혀 없는데...
업계의 관행을 부술거면 자기들이 알아서 하던가...아니면 최소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던가...
뭐 죄다 여성의 힘을 보여줬다, 여성들의 통쾌한 한 방! 뭐 이딴 캐치프레이즈나 걸고 있고....

남성가족부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