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빈부격차많이 느낀 때

후후후...밍나 2021/05/05 22:22

낭만은 있는 자들이나 누리지...

충각머신 2021/05/05 22:22

건물 들고있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부케 키우는거자너

🦊자연사를권장 2021/05/05 22:23

저러니 가난을 물려 주고 싶겠냐고 ㅋㅋㅋ

Powder Snow 2021/05/05 22:23

있는 애들 과학상자 가지고 놀더라.. 흑흗...

No.99 Earth 2021/05/05 22:23

오 생각해보니 그러네..
나도 학교에서 산타알고 우리집은 왜 안오냐고
물어봤다가 그해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난감 받음

L나야나L 2021/05/05 22:23

저기 쭈구려서 라면 먹는게 나였는데 갑자기 어릴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어릴때 아빠 사기당해서 공장 넘어가고 쌀 떨어져서 동사무소에서 라면 긴급지원받아서 한달동안 다섯식구 먹고살고 그랬음

불타는아파트 2021/05/05 22:25

가난한 아이 : 산타가 뭐야?
부자집 아이 : 응? 너 산타 할아버지 선물 못 받아봤어? 너 나쁜아이야?

베ㄹr모드 2021/05/05 22:31

유치원에서 산타에 대한 거 알고 집에 가서 아버지한테 말했더니 아버지 비웃으시면서 그딴 거 없다고 하시더라...
물론 그뒤로도 크리스마스에 선물 같은 거 받아본 적 없음

루리웹-7420777725 2021/05/05 22:32

생각해보면 나도 초등학생 되기도 전에 산타가 없다는걸 알았지..

바닷노을 2021/05/05 22:33

별로 유머로 보고싶진 않은데

가지않는길 2021/05/05 22:34

참 웃프내요... 크흙

Totally spies 2021/05/05 22:34

나는 유치원때 온 산타가 내가 원하는 선물이 아닌 연필꽂이 주길래 아 없구나 했는데

발더스카이 2021/05/05 22:34

없는 형편이면 안 낳는게 최고임 ㄹㅇ로다가

P19 2021/05/05 22:35

현실이란게 뭐 이런맛이긴 하지...

지나가던사람 A 2021/05/05 22:35

어릴때 크리스마스에 TV보고 다 알게되는거 아닌가
아침방송에서 말하는거보고 알았는데

트루바이킹 2021/05/05 22:35

이런거 보면 공산주의가 참 엄청난 사상인건 맞는거 같아. 사회 불평등에 대해 고민하다보면 어느새 공산주의 쪽으로 연결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