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탯줄 자른 배꼽에 염증이 생겨서 고름이 흐르고 퉁퉁 부어있는 상황
월 200만원씩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지만 수술병원을 갈 수가 없음
애 엄마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눈물만 흘리는 중
대한민국 의료민영화 막은건 정말 다행임
https://youtu.be/ZPtJChvtxQk
https://cohabe.com/sisa/1973842
미국 병원은 정말 개빡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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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병원에서 책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어휴 ㅠㅠㅠㅠ
결론은 후언 해 달란건가요? 아니면 한탄인가요?
변호사 천국이라든데 자료 모으고 나중 소송하세요.
보험을 어떻게 가입했길래
모르면 가만히 있슴 중간은 감
알면 설명이나 하지..왜 면박을..
면박댓글에 면박을 주는게 뭐 어때서유? 피타님도
마찬가지면서요..ㄷㄷ
보험을 어떻게 가입했는지 궁금해 하는 거가 뭐가 잘못이죠?
저 댓글이 보험을 진짜 어떻게 가입한건지 궁금해서 댓글단걸로 보이세유?
어차피 남의나라 야그. 본업인 영어 힌트는 하나도 없음. ㅁㅐㄴ날 개새끼얘기.
한국와라
올리버 많이 초췌해졌네요
코로나 없으면 그냥 바로 한국으로 갈 수 있는데....???
와이프가 한국인이고
한국은 비보험 진료라도 진료비만 내면 바로 수술 받을 수 있죠
미국은 돈 있고 보험 있어도 병원이 거부 할 수 있음
한국은 환자거부 못하죠 당연지정제 때문에
아 한국병원의 환자 진료거부권같은게없나요
돈있고 보험있는데 병원이 거부하는 건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그런거를 금지시키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아기가 아픈건 저도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만 솔직히 저는
한국에 와서 과연 제값 다 내고 진료 받을까 싶네요.
한국에서 비급여로 치료 받는 비용이
미국에서 보험으로 치료 받는 비용보다 싼 경우도 흔하죠
미국도 보험 빠방하면 공짜, 거의 공짜로 치료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보험료를 개인이 내든 회사가 내든지 결국 조삼모사 라는 거죠
건강보험료(개인, 직장), 본인부담금, 내가 낸 세금에서 나가는 의료비
모두 합치면 한국이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저렴할 겁니다
몇 년 전 부터 유투브를 티비 보다 더 자주 보다보니 별별 해외유투버라는 사람들이
치아나 몸이 아프면 한국 가서 싸게 치료(수술) 받고 왔다는 그런 내용의 컨텐츠들을 보다보니
어쩔수 없이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네요.
건강보험 납부 안했으면 재외국인 보험료
6개월 내야 의료보험 적용 받는데
건강보험 만들려고 6개월 기다리겠어요 설마
아기가 아픈고 당장 수술해야 하는데
당연히 제대로 돈 다 내고 해야죠
위에 언급한대로 비급여로 치료 해도 그 나라 보험 비용보다 싼 경우가 있고
의료 수준 또한 세계적이라 치료 목적으로 한국으로 오는 경우가 있죠
어차피 비급여 치료면 건강보험이랑 관계가 없으니 한국 환자들은 손해 볼거 없습니다
반면 의사들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으니 윈윈일 겁니다
한국교포의사분이 도와주면 좋을텐데요...
이걸또 유튜브 올려서 컨텐츠로 써먹네
돈은 벌어야죠.
자기 일임.. 님은 가족 아프다고 직장 안나가나요..
난해한 시스템도 문제지만 전화통화 안되는거도 속터지죠...
하염없이 자동 안내문만 나오고 통화 자체가 안됨...
근데 병원만 저런게 아니고 미국 자체가 의료 외에 다른 회사도 다 저모양이예요.
그나마 아마존은 일처리가 좀 빠름. ㅋㅋㅋ
그런데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안 망하는 이유가 뭘까요..
서양 국가 대부분이 그런대요 뭐
일처리가 빠릿하지 않다고 나라가 망하지는 않죠.
그냥 답답할 뿐.
사람들이 다들 원래 그런거라고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서류 제출 이런것도 기한을 되게 널럴하기 주고요.
미국은 진짜 무서운 나라네요. 예전에 이 비슷한 무슨 다큐도 있었던거 같은데..
나가봐야 한국이 살기 편한줄 깨닿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