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둘째치고
보통 중남미에서 거의 필수옵션으로 달리는 방탄기능
선택이 여기는 벤츠 풀만가드 말고는 없습니다.
정말 레알로 위험하면 몬테레이에 기아자동차가 들어올 일도 없고
거의 대부분의 방탄 차량은 현금수송차량에 설치되죠
ㄷㄷㄷㄷㄷ
죽는거는 마약관련 범죄지 일반인은 신경꺼도 되는 부분입니다
여행자가 방문하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나라라서여
질문받습니다.
https://cohabe.com/sisa/1971630
멕시코가 생각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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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출장차 두어달 칠레에 갔던 경험밖에 없지만, 산티아고의 시내도 밤엔 무서웠어요...
근데 멕시코보다도 콜롬비아 쪽이 더 살벌하지 않아요?
그런데 세계에서 살인률 높은 도시 1-6위가 멕시콥니다 ㄷㄷㄷ
여기는 살인률은 높긴한거 같은데 살다보면 남의나라 이야기 수준으로 들려요
시카리오에 나온건 뭐죠?
그건 그들만의 리그
멕시코는 안가봤는데 콜롬비아 칼리에 현지 친구인있는데 아침 대낮에 걸어서 시내나갔는데 위험하다고 하는 나라란 ㄷㄷㄷ 전 다행이도 좋은 분들 만나서 안전하게 여행다녀왔고요.
보고타에서는 공원같은데에서 (숙소근처) 주변에 펍도 있음 거기서 공연하는데 구경하면서 맥주 사서 마시고있는데(슈퍼에서구입) 저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다 먹고있었음 근데 경찰이 오더니 총들이대더니 구석으로 가서 손머리에 올리고 뒤돌아서라고 해서 뒤돌았더니 온몸다뒤짐 그리고 구글 번역기 끄내더니 벌금내야한다고 하더락요. 맨처음에는 영어로 변경되서 알아들었는데 거기서 괜히 못듣는척하고 내일 한국으로 간다고 그래서 돈 다썼다고 했더니 때마침 주머니에 3만원있었음 그거주니깐 너와 나의 비밀이라고 하고 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