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주인공(플레이어)는
홍문파라는 문파의 막내로 지내다가 사형들과 스승이 전부 살해당한 뒤,
여자저차 해서 복수도 이루고
1시즌 엔딩 후엔 홍문파의 마지막 계승자이자 최고 스승으로서 홍문파를 이끌어가게 되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제자는 다섯밖에 들이지 않았다.
그 중 한명은 자신이 복수하러 돌아다닐 때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려서 구해줬던 고아소년 친친인데...
갈곳이 없는 소년이라 무일봉 꼭대기(홍문파 본진)에서 스승과 숙식을 같이 한다.
...근데 보통 블레이드 앤 소울 캐릭터는 존나... 음... 뭔소린지 알지?
(10대 청소년 제자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게 되는 광경)
(강하고 자비심깊은 스승님의 용안)
'스승님! 저 쥬지가 이상해요!'
말고 다른 전개는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어떻게 사람이름이 친친
스승님 나 친친이 이상해 ㅠㅠ
그럼 규화보전을 익히거라
굉야몸 ㄷㄷㄷㄷ 음양보합이라는건가 ㄷㄷㄷㄷ
저 역사종족이 엄청 거대했던것 같은데
이종간은 좀 그렇지
굉야몸 ㄷㄷㄷㄷ 음양보합이라는건가 ㄷㄷㄷㄷ
어떻게 사람이름이 친친
친포
스바라시 칭칭모노!
나이스 친친!
ㅋ
저 역사종족이 엄청 거대했던것 같은데
그럼 규화보전을 익히거라
스승님 나 친친이 이상해 ㅠㅠ
스바라시 친친모노
이에 닌자가 이마쓰 ~~!!
헤으응...
역시 곤족은 역사지. 스토리만 계속나왔어도 했을텐데 너무 지지부진했어
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
굉야가
막내괴롭힘으로 유명한 문파던데
제자 다 뒤진거 아니었어?
블소스토리상 왠지 쟤도 죽을거같다
린족이었으면 친친은 건전하게 자랐을 것을
블소 보면 막내야 또 속았구나 드립밖에 생각안남 ㅋㅋㅋ
이름이 친친이니 자지도 좇나게 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