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인 욕설에 비하 발언까지 일삼았는데도 교사에 임용된 디씨 회원.jpg

 

 

디씨인사이드에서 저 글을 쓴 놈은 수도권의 교육대학교 학생이었는데 말 끝마다 욕설은 기본이고

지방의 교육대학교를 대놓고 비하하는 글을 쓸 정도로 인성이 엄청나게 빻은 놈이었음.

 

지방의 교육대생들은 수준이 떨어진다며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는 등의 저급하고 폭력적인 언어로

비난하는가 하면, 누군가의 부모를 들먹이며 입에 담기도 힘든 패륜적이고 성적인 모욕 발언도 일삼았음.

 

자신의 이력까지도 자랑스럽게 올린 탓에 자신이 디씨에 올린 글에 신상이 드러나버렸고 저놈은 자필로

사과문까지 쓰고 나중에 넷상에 글을 한 번 더 썼지만 끝내 교사로 임용되는 어이 없는 불상사까지 일어나고 말았음.

 

이에 대한 경기도 교육청의 관계자는 할 말을 잃게 할 정도로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언사와 대처를 보여주었고.

아니, 저런 놈이 교사로서의 임용이 취소되지 않으면 학생들이 저놈한테서 뭘 배우겠냐고;;;

 

저번에는 경기도 7급 공무원에 합격한 일베 놈이 문제를 일으키더니 이번엔 디씨네. 누가 일베의 애비 아니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