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년
오늘따라 얌전하게 입장하는 골드시
꼴찌로 출발
점점 앞으로 추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커브 구간 여기서 부터 진정한 시작이다
다른말들이 달리기 좋은 땅으로 가는 와중 골드시는 인코스를 엄청난 파워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기세로 1위까지 먹어버리고
그대로 골인
https://cohabe.com/sisa/1966604
그 시절의 현역 골드쉽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라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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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았지?
고루시에 전재산 박아라
사진 보면 인코스 바닥 상태가 걸레짝이 되어있어서 들어갔다간 진흙에 발이 붙들려 느려지니까 다른 말들은 바깥쪽으로 피해 달리는데 골드십은 그냥 인코스 들어가서 무식한 힘과 속도로 진흙 날려가며 다 추월함
옆으로 퍼지는 게 아니라, 전날 비가 와서 진창이라 다들 피한 건데
골시는 그쪽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저 장면 설명해주는 방송 영상 보니까..
저게 스피드 못이겨서 펴저나간게 아니라 달리기 좋은땅으로 가려고 그런거야?
최소 5미터는 벌렸네
다들 알았지?
고루시에 전재산 박아라
??? : (오늘은 로데오가 하고싶은 날이군)
"그가 샀습니다"
"핫하 로데오!"
로데오 히야!
어림도없지!!!
힛하!! 로데오!!!!!
최소 5미터는 벌렸네
와...저때는 왠일로 마음잡고 뛰건지?
사진 보면 인코스 바닥 상태가 걸레짝이 되어있어서 들어갔다간 진흙에 발이 붙들려 느려지니까 다른 말들은 바깥쪽으로 피해 달리는데 골드십은 그냥 인코스 들어가서 무식한 힘과 속도로 진흙 날려가며 다 추월함
저게 스피드 못이겨서 펴저나간게 아니라 달리기 좋은땅으로 가려고 그런거야?
옆으로 퍼지는 게 아니라, 전날 비가 와서 진창이라 다들 피한 건데
골시는 그쪽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저 장면 설명해주는 방송 영상 보니까..
일단 수정
무서운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