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만취한 스님 한 명이 노래방을 찾았다.
노래방 주인은 손님의 복장 등을 보고
불교에 종사하는 스님이구나, 하지만 스님이 저래도 되나? 하는 느낌으로
"스님, 오셨습니까" 하며 합장까지 하며 조롱섞인 듯 인사했다.
자신에 대한 조롱이 기분나빴던 스님,
그 자리에서 바로 사장의 다리를 걸고 내동댕이 친 다음 팔을 꺾어 폭행했다.
법원에서는 피해자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것도 인정하면서도
이미 음주운전의 전과도 있다는 점 등으로 유죄판결을 내렸다.
시발 땡중새끼 맞구만
소림사 파문제자였네
노래방에서 뭐 불러? 불교도 찬송곡 같은 거 있나 아님 나무아미티불처럼 불경 외우나
땡중맞네
음주..
음주...운...전?
시발 땡중새끼 맞구만
중이 술에 폭력까지..
땡중맞네
음주..
소림사 파문제자였네
어허 곡차라니까
조롱당할만했네
노래방에서 뭐 불러? 불교도 찬송곡 같은 거 있나 아님 나무아미티불처럼 불경 외우나
반야심경 노래방에 있긴 있더라 ㅋㅋㅋ
연애 서큘레이션
찬불가가 있긴한데 술처먹고 놀러온걱겠지
땡중이면 WAP부를듯
너, (번뇌) 쌓여 있잖아
빨로빨로미!
중도 인간인데 유혹에 넘어갈수도 있다고본다
저런 땡중 새끼들은 범죄와의 전쟁때 산으로 도망간 조폭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