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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직업을 이해 못하는 교사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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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남을 이해 못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부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와이프보다 천사네
뭐하러 저런년하고 결혼을 해쓰까잉..
교사라는게 다 똑똑하진 않네요
고지식합니다
고집세고 자기만똑똑한사람 비율 높아요
눈도 과하게높은사람많고..
공무원 종특...중 하나..
본인의 틀이나 생각에서 벗어나는거에 대해 대단히 무관용적임...
업무성향도 그런게 있는데다...
학교 다닐때도
교직이수 하는애들은 전공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그냥 암기과목이나 달달 외우던 애들..
윗글 자세히 읽어보고 퇴근시간이랑 추리해보고 하니까
공무원? 교사? 그냥 어린이집 쌤 같은디요? ㅡㅡ;
초등학교선생님인거같아요 엄청빨리끝남
초등학교 선생님이 점심시간에 애를 보나요? -ㅁ-;;
초등학생들은 식사지도 합니다. 같이 먹어야 해요. 고학년들은 크게 신경쓸거 없지만...
남 가르칠줄만 알지
배우려고 안함
세무사들 5월전에는 미친듯이.바쁘죠...종소세끝나면 직원들도 고생많아서 단체로 여행많이 가더라구요
원래 해외 갔는데 작년부턴 돈으로 받아서 더 좋음 ㄷㄷ
여교사 치고 멀쩡한사람을 못봄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하는데 ㅠ
아~ 남편 일하는거 이해못하면 피곤한데........ㅠㅠ
와이프 조금은 이해갑니다.집에 혼자있으면 반쪽을 기다리게 되거든요.딱히 할건없어도 일단 집에 들어오길 바라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공부를 합니다.딴데 신경을 쓰면 해결되드라구요.와이프한테도 자격증공부하라고 했더니 요즘 많이 무신경 해졌습니다.
울와이프가 세무사 사무실에서 일해서 잘 아는 상황이군요 ..
대신 지난달은 저보다 월급을 더 많이 가지고 와서 ㄷㄷㄷ 덕분에 전 오큘러스도 사서
오늘 집에 빨리 가고 싶네요 방금 배송와 서 ㅠㅠ
이번달에 와이프 캠핑용품만 150만원어치 산거.. 다 이해 해 주고 있네요 ㄷㄷㄷ
우선 와이프가 돈 더 벌면 받들어 모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가끔 늦게 출근해도 되면 밤에 픽업 가요 ㅋㅋ
근데 저 글의 내용을 보면 연애를 안하고 결혼 했거나 했어도 짧은거 같네요 7년 연애 하고 결혼해서 저 직종의 사이클을 사실 결혼전 이미 파악하고 해서 결혼후에는 전혀 저런 생각을 안하게 되던데 ㄷㄷㄷ 그래서 연애를 한 2년 정도는 해보는게 트러블을 좀 줄일수 있긴하단...
무슨교사가 4시40분에 끝나지? 아
두번 세번 읽어보니 "점심시간에도 애들 돌보느라"
어린이집 보육교사?
그래도 최저 임금이 있으니 뭐 못벌어도 200은 받겟구만 대놓고 4~5배라고 얘기하는 남편을보니
남편은 뭐 한달에 월급으로 돈천만원은 번다는거고
자 그니까 정보가 부족해서 이해 어쩌고 생각했지만
지금 월200정도 버는 인터넷 교육만 받아도 자격증 나오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따박따박 어먼짓안하고 대출금 갚아가며 월 천만원씩 벌어오는 세무사한테 시집와서
바람핀것도 아니고 외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야근 한다고 투정?
이해가 부족한게 아니라 걍 정신 넋빠진 아줌마의 욕심이지
자기처럼 한달에 한 200벌어오고 야근안하는 어디 알바나 하면 만족하려나 ㅋㅋ풉
특수교사 일수도 있어요
초등교사 4시 40분에 끝납니다.
특수교사... 뭐 좋게좋게 회로 돌려봐도
천만원 벌어오는 세무사한테 시집와서 야근때메 늦는다고 징징대면
철딱서니 없는건 여전히.. ^^;
ㅇㅕ편한테 플스5 사주면 될듯..
해주려고 해야지 뜯어먹을생각만하니..
저런것도 선생이라고
집에서도 선생질 하는거죠. 모든걸 컨트롤 해야 직성이 풀림.
나를 이해해 줘야지...라는 마인드가 강해요.
여자들은 대체로 자기 중심적이기 보다도, 자기가 생각하는게 자기 인간관계의 정의인줄 압니다ㄷㄷㄷㄷ
회사사람들과 밥먹고 술한잔. 요게 문제인듯 화장실도 못가는데 밥먹고 술한잔 이해가 될리가 없죠
그냥 초등학교 교사 아내라는 말에 역시나했는데 역시나였네요.
이해를 당연히 안 해주죠. 해본 일이 초등 교사인데 절대 세상 이해 못해요.
교사라는 직종이... 타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