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가
우주를 정복하려 했던 정복자를 아홉세계의 수호자로 바꿈
그런 그녀가 죽자 옛날 성격이 나왔을 정도
입양아였던 로키에겐 친자식 토르랑 차별하지 않고 너만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며 마법을 가르쳐 줬다
그녀의 죽음에 로키는 페인이 됬을 정도
실패만 해온 토르는 시간여행으로 그녀를 만나자
자신감을 찾고 묠니르를 다시 들수 있게 됬다
프리가
우주를 정복하려 했던 정복자를 아홉세계의 수호자로 바꿈
그런 그녀가 죽자 옛날 성격이 나왔을 정도
입양아였던 로키에겐 친자식 토르랑 차별하지 않고 너만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며 마법을 가르쳐 줬다
그녀의 죽음에 로키는 페인이 됬을 정도
실패만 해온 토르는 시간여행으로 그녀를 만나자
자신감을 찾고 묠니르를 다시 들수 있게 됬다
야채 먹으라는 소리 들었다고 무기 꺼내들어 위협하는 모습 봐...
(아니 시발 그게 오늘이었음?)
(아 이 녀석 눈치를 보니 내가 미래에는 죽었나 보구나... 저런...)
엔겜초반 뚱르 상태였으면 못들었을껄
그리고 저 때 자기가 죽을거라는 걸 알았지만 의연히 받아들이는 거 같았음
야채 먹으라는 소리 들었다고 무기 꺼내들어 위협하는 모습 봐...
야이...
묠리르는 원래 들었엉
엔겜초반 뚱르 상태였으면 못들었을껄
저때는 폐인이 되서 '내가 자격있는 자인가.'하면서 고뇌하던 때니까
저때 토르는 묠니르 깨지고 스톰브레이커 얻은 상태였는데, 스톰브레이커는 묠니르처럼 드는데 자격을 요하는 무기가 아니었으니까
폐인 상태였던 토르가 자신이 아직 묠니르를 들 자격이 있음을 재확인하는 꽤 중요한 장면이양
토르:감자튀김도 야채라고요
그리고 헬라는 그냥 방치했다고 한다
헬라이야기는 나오질 않으니
의외로 헬라랑 만났어도 어찌저찌 대화로 풀어가실수도 있을거 같긴함
(아 이 녀석 눈치를 보니 내가 미래에는 죽었나 보구나... 저런...)
(아니 시발 그게 오늘이었음?)
근데 프라가 입장에서는 (작중에 대놓고 나오긴 하지만) 눈치챌만 한게
미래에서 온 토르가 지금의 토르랑 몇년 차이도 안 나는데 완전 폐인이 되어있고 자기 보고 계속 보고싶었다고 울먹거리면
조만간 자기 죽는다는 거 정도는 금방 알았을듯
그녀는 신이다
항상 모든것을 잃기만한 토르형
눈물이 또르르르
그리고 저 때 자기가 죽을거라는 걸 알았지만 의연히 받아들이는 거 같았음
저분도 은근 입이 매우시던데 프리가가 오딘을 바꾼 것도 설득과 감회라기보단 들들 볶아대는 거에 가깝지 않았을까 함.
맥주도 보리로 만든거니 몸에 좋다고요
헬라는 그럼 전처 자식이냐?
그럼 헬라는 어머니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