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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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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스컬 크래셔 2021/04/27 11:36

    ??? : 너희가 안 낳으면 조선족 쓰면 된다... (웅얼웅얼)
    이건 다 정신력 부족 때문이다... (웅얼웅얼)
    결혼해서 애 낳고 가족을 가져야 사람이 철이 든다... (웅얼웅얼)
    ......아 제발! 지금처럼 계속 인건비 싸게 부리게 좀 낳으라고!


  • Lapis Rosenberg
    2021/04/27 11:35

    저 사람은 어디 살길래 저렇게 흙수저동네랑 중산층 동네랑 섞여서 학교 다녔냐

    (4PdCjZ)


  • 계왕o
    2021/04/27 11:44

    동네가 그렇게 자로 자른거 마냥 살겠음? 학군 뺑이 돌리면 겹치기도 하는거지 학교가

    (4PdCjZ)


  • 광주과학기술원
    2021/04/27 11:48

    인천에 저런데 많다

    (4PdCjZ)


  • 스컬 크래셔
    2021/04/27 11:36

    ??? : 너희가 안 낳으면 조선족 쓰면 된다... (웅얼웅얼)
    이건 다 정신력 부족 때문이다... (웅얼웅얼)
    결혼해서 애 낳고 가족을 가져야 사람이 철이 든다... (웅얼웅얼)
    ......아 제발! 지금처럼 계속 인건비 싸게 부리게 좀 낳으라고!

    (4PdCjZ)


  • 김말자
    2021/04/27 11:38

    꾸린 동네에서 학교 선생들한테 떠밀리듯 과학고 떨어진 내 친구가 저런 심경을 많이 토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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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린린사요
    2021/04/27 11:39

    이상하게도 나는 자란 과정을 보면 흙수저가 아닌데, 저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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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폰케이크
    2021/04/27 11:41

    집안이 돈때문에 힘들진 않아도 자식한테 해준게 일절 없는 경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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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폰케이크
    2021/04/27 11:42

    나도 집안이 어려운 시기는 있었어도 전체적으로 보면 돈으로 가정이 어쩌고 한적은 없는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서 사회생활 시작했을때 조금 혼란이 왔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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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pis Rosenberg
    2021/04/27 11:47

    그냥 꾸린동네에서 인서울만 찍어도 커온게 다른게 그냥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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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린린사요
    2021/04/27 11:48

    해준게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매번 돈없다 돈없다 소리만 들으면서 살았던게 원인인거 같긴해.
    특히 이 부분이 공감가더라고. 내가 없었으면 부모님은 더 편하게 살고 있지않을까 라는 부분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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