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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지금 느낌이 전혀 다른 만화 명대사




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히코 세이쥬로의 명대사
봄엔 밤벚꽃, 여름엔 별, 가을엔 보름달, 겨울엔 눈.
그것만으로도 술은 충분히 맛있는 법이지.
그래도 맛이 없다면, 그건 자신의 몸이나
마음 어딘가가 병들었다는 증거다.
술에 대해 잘 몰랐던 초중딩때는
뭔가 굉장히 있어 보이는 말 같았는데
어른이 된 지금 보니

걍 알콜중독맨이 할 법한 말이었음






댓글
  • 이난쟁 2021/04/26 08:33

    ㄹㅇ 어릴 때는 진짜 미디어에 언급되는 거 보고 술에 뭐가 있긴한가보다 했는데
    커서보니 그냥 꽐라색기들이 개소리하는 거뿐이었고여

  • ☆쇼코&키라리☆ 2021/04/26 08:35

    솔직히 우리가 저걸 누릴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ㅠㅜ


  • 타라미
    2021/04/26 08:32

    알콜중독!

    (SyZ6kg)


  • 행인A씨
    2021/04/26 08:41

    맛춤뻡 다 맏는거 보니까 아직 덜치햍내

    (SyZ6kg)


  • 이난쟁
    2021/04/26 08:33

    ㄹㅇ 어릴 때는 진짜 미디어에 언급되는 거 보고 술에 뭐가 있긴한가보다 했는데
    커서보니 그냥 꽐라색기들이 개소리하는 거뿐이었고여

    (SyZ6kg)


  • 강화인간
    2021/04/26 08:33

    ㅋㅋㅋ

    (SyZ6kg)


  • Very nice...
    2021/04/26 08:33

    개멋있네

    (SyZ6kg)


  • ☆쇼코&키라리☆
    2021/04/26 08:35

    솔직히 우리가 저걸 누릴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ㅠㅜ

    (SyZ6kg)

(SyZ6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