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가 머리도 좋아서 일도 잘하고 젊은친구답지 않게 등산을 좋아해서 부장님들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
사장님은 이친구 나중에 일 크게 말아먹을 상이라면서 큰일 맡기지 말라시네여?
뭐 저도 다른 직원 들어왔을때 사장님에게 얘는 곧 배신할거같이 생긴 놈이라고 얘기했다가 그친구 나름 착실하게 일하는 거 보고 마음 고쳐먹었는데 사장님은 아직도 관상 같은 미신을 믿는거 같습니다.
그냥 등산 좋아하는 친구일 뿐인데 사장님은 이 친구를 왜 미워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읍!
참!
마!
읍에서 참이나 같이 드시져
읍!
참!
마!
내!
그 사장님이 전세계에서 사람보는눈 하나는 가장 좋을겁니다
읍에서 참이나 같이 드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