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 P.A 워크스 대표의 봄맞이 대청소 중
창고를 치우던 부인이 "여기 있는 골판지 상자 버려도 돼?"
라고 물어봐서 뭔데? 하고 열었더니...
현역 애니메이션 제작자 시절에 만들었던
에반게리온 TVA 콘티 콜렉션이었음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그립네" 하면서 전부 펼쳐 사진 찍고 있으니까
뒤에서 청소하던 부인이
"아 물어보지 말고 버릴걸..." 했다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P.A 워크스 대표의 봄맞이 대청소 중
창고를 치우던 부인이 "여기 있는 골판지 상자 버려도 돼?"
라고 물어봐서 뭔데? 하고 열었더니...
현역 애니메이션 제작자 시절에 만들었던
에반게리온 TVA 콘티 콜렉션이었음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그립네" 하면서 전부 펼쳐 사진 찍고 있으니까
뒤에서 청소하던 부인이
"아 물어보지 말고 버릴걸..." 했다고
저거 버리는 순간 원피스일텐데?
아니 미친 보물이자너 ㅋㅋㅋㅋㅋ
아주머니 그거 부르는게 값이에요
팔면 돈 엄청 되겠네
아니 미친 보물이자너 ㅋㅋㅋㅋㅋ
팔면 돈 엄청 되겠네
저거 버리는 순간 원피스일텐데?
엩? 그걸 왜 버려요!
아주머니 그거 부르는게 값이에요
저거 경매에다 올리면 짭짭하겠는데?
데박
청소안하고 사진찍고 있는거보고 빡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