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게 무슨 말이야 트레이너..."
"미안...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하지만... 난 아직 트레이너와 헤어질 준비가..."
"엇, 들어왔군. 기다리고 있었네."
"호오... 이 처자가 바로 천하제일의 명말딸 스칼렛... 아니 적토로군요?"
"내 스칼렛을 너에게 줄 테니 그 대신 내 양자로 들어가거라. 어떠냐?"
"네, 바로 그리 하겠습니다."
"여포는 늘 참한 말딸을 데리고 다녔는데 이 말딸은 스칼렛(赤菟)이라 불리우며 능히 성으로 달려가서 해자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 그때 사람들이 말하기를, 사람 중에 여포가 있고 말딸 중에 스칼렛이 있다고 했다."
여포 애비 수랑 같군 그래
그래서 남편이 대체 몇이요
말끼야
요단강편도여객 고속환승버스 2021/04/25 08:30
적토는 빨간 토끼인데 얘 토끼야?
고품격유머 전문가 2021/04/25 08:31
말끼야
막장발컨2 2021/04/25 08:36
빨간 흙 아니었어?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2021/04/25 08:31
그래서 남편이 대체 몇이요
고품격유머 전문가 2021/04/25 08:31
여포 애비 수랑 같군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