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식 관련해서 난리난 군대 12사단 51사단 근황 및 특전사 예하부대 도

ㅅㅂ... 어떻게 달라진 게 없냐?

역시 바뀌지 않아요

우리부대는 격리자 먼저 밥 챙겨주고 남은걸로 배식 했었는데 부대별로 케바케라지만 저건 너무 심하네요

뭐... 이럴줄 몰랐다 하면 거짓말.  바뀌는게 없어 저 집단은.

미쳤다 진짜. 젊은 청춘들에게 의무만 주고 권리는 아예 없는건가? 직업군인들이란 ㅉㅉㅉ

야 ㅅㅂ 라때도 밥 저렇게 개판으로 준적 한번도 없다 장교들 다 개쳐 돌았냐

93년도 입대 당시,
신인류가 군대에 들어왔다며
온 군대가 한바탕 난리를 치르더니,
이제 그 신인류들이 군대에서 대령도 달고 별도 달 때가 됐는데,
아직도 93년 첫입대 당시 그대로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역시 군대비리는 ~!!
그리고 윗대가리 대처 방식은 6.25 때 유물 보는거 같네

핸드폰 무단압수 및 내용확인은 엄연히 인권침해 사유로 지정됬을텐데

군대는 오히려 간부들이 없는 게 나을 것 같음. ㄹㅇ 회피하기 바쁨

뭐? 밥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잘줘도 모자랄판에 굶겼어? 저게 뭐야?
아니 밥도 못챙겼으면 미안하다 내가 고치겠다. 해야할 판에 뭐라는거야? 피곤하게 만든다고?
보고 못받았으면 다야? 그건 부하관리도 못하고 보고체계도 점검못한 네책임 아니야?
아니 왜 상식적인게 없어?!

ㅆ 새끼들 진짜 열받네. 내자식 보낼생각하니 열불이 난다.

이정도면 국민청원글이 있을것 같은데 없나요?

와~~ 장난 하냐?? 애들이 얼마나 배거프고 잘 먹을땐데 ㅜㅜ 내 아들이면 난 속싱해서 울었다

이러니까 간부가 주적이지 Dog.Child 들은  잘못 덮기 바뻐 응 아주 바뻐

예전에 알던 중대장님은 항상 밥심이 국방력이라고 저런일은 칼 같이 처리 하셨었음. 어느날 계원이 잘못해서 배식 빵구나고 대대에서 맛난거 다 가져가고 남은 풀때기만 나오니까 창고에서 보관중인 라면, 전투식량 꺼내고 대대가서 난리 치고 중대장이랑 대대장이랑 같이  인원 수 만큼 먹을 삼겹살이랑 치킨 받아서 오더만, 물론 그 사태 주범들은 군장 뺑뺑이 3일간 돌긴 했지만.
저 대대장은 현명하지 못해서 군생활 오래 못하긋네
여담인데, 울 부대원들 다 살쪄서 전역함.

격리자면 의심아니면 걸린사람일텐데
아픈사람 잘먹여야지 못먹고 병이 나을까

개 씨1발롬들이 지들이 일을 니미씨1벌 조1까치 해놓고 잘못된거 제보하면 역으로 찾아 조지고 고일대로 고이다못해 염병 쪽바리 똥꾸녕마냥 썩어터져가지고 백없고 돈없고 부랄두쪽 달린 남의새끼들은 최저임금도 못 받고 위험한 곳에서 강제로 청춘을 헌납하고있는데 밥도 저따구로주냐 에1미시1발. 어떻게 군대란 곳은 아빠한테 들은 얘기가 그대로 보이고, 내가 10년 전에 겪은 일이 그대로 있냐. 하여간 대갈통 따면 똥물만 튀길 새끼들 저새끼들 주둥이에 들어가도 안 아까운건 죽창밖에 없네 쌍것들. 군대를 자정하는 방법은 위에서부터 계급순으로 목 따는 방법밖엔 없다.

아들래미 이중국적인데 아직 두살이지만 솔직히
군대 때문에 한국 국적으로 하라고 할 자신 없습니다

봉사하러간 아들들이
무슨 노예냐? 이 개, 새끼들아?

군인밥을 얼마로 책정하길래.. 아니 중간에 누가 얼마나 떼먹는거길래?! 일단 양도 너무 적어.. 이십대 청춘 아닌 40바라보는 나도 저거보단 많이 먹는다 ㅜㅜ

먹는걸로 장난질하면 죽어서 산해진미 앞에두고 끝없이 먹어도 맛을 못느낀다던데...니들 이렇게 할꺼냐? 딴것도 아니고 나라지킨다고 꽃다운 나이에 입대한 애기들을?? 니들 벌받어!!

저건 조리부사관의 실수라고 봐야하나? 말이 안됨.. 매끼 국,밥, 3찬이상이 기본인데.. 어떻게 저렇게 나옴? 조리부사관이 매달 식단을 토대로 부식수령해서 지급할텐데.. 부족할것 같으면 미리 추가 요청해야하고.. 난방문제는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님.. 내무반이 보통 인원에 딱맞게 지어지디보니 여유 내무반이 큰부대 아니면 보통 없긴함. 숙소는 그렇다쳐도 밥은 이해가 안가네.. 예전에도 반찬 떨어지면 해물통조림이랑 김치라도 풀어서 3찬은 항상 맞춰줬었는데.. 한미디로 배식실패

아들이 고 2인데 군대에 대해 너무 걱정하더군요,, 꼭 가야 하냐고... 이런 뉴스보면서 뭐라고 해야 할까요?.. 꼭 가라? 가지마라?..... 군  30개월 가슴 퍼렇게 멍들어서 아버지가 목욕 같이 하지거 했을때.. 괜찮아요.. 혼자 씻을께요 했었는데.. 어째   바뀐게 하나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