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1일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95세 생일이었지만
작년부터 진행중인 코로나19 확산에 더해
여왕의 부군 필립 공이 이번달 9일에 세상을 떠나
2주간의 애도기간 중이라는 점이 겹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하행사 없이 조용히 넘어갔다.
다만 얼마 전 타계한 남편을 추모해준
모든 사람들의 친절함에 감사하다는 메시지가
여왕의 생일날 영국 왕실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왔다.
2021년 4월 21일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95세 생일이었지만
작년부터 진행중인 코로나19 확산에 더해
여왕의 부군 필립 공이 이번달 9일에 세상을 떠나
2주간의 애도기간 중이라는 점이 겹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하행사 없이 조용히 넘어갔다.
다만 얼마 전 타계한 남편을 추모해준
모든 사람들의 친절함에 감사하다는 메시지가
여왕의 생일날 영국 왕실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왔다.
적적할듯 70여년을 함께했는데
내년이 즉위 70주년이라던데 대단하긴 대단해ㄷ
환갑넘은 왕자 ㅠㅠ
역대급 즉위기간이네
근데 얼굴도 90대 중반같지않아... 한 70대쯤?
적적할듯 70여년을 함께했는데
필립 대공이 죽었구나...
내년이 즉위 70주년이라던데 대단하긴 대단해ㄷ
역대급 즉위기간이네
환갑넘은 왕자 ㅠㅠ
진짜 오래 산다 ㅋㅋㅋㅋㅋ
근데 얼굴도 90대 중반같지않아... 한 70대쯤?
미안-아들 ㅋㅋ ㅋㅋㅋ
여왕의 모친이 101세에 둘째 딸 마거릿 공주의 요절의 충격으로 가셨으니 아직도 많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