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친손주와 친손주처럼 키운 놈들이 해적만큼은 안 되게 그렇게 막으려고 발버둥을 쳤어도 끝내 말을 안 들어먹었으며
해적이라는 악랄한 범죄자임에도 결국은 친손주라는 이유로 혈육의 정에 못 이겨서 때리지도 못함.
심지어 해적이 되겠다고 지 마음대로 막 살고 막 나갔던 놈을 지키지 못했다고 얻어 맞기까지 함.
진짜 '해군의 대영웅'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명예를 얻은 것 뺴고는 그야말로 인생이 상처 뿐인 영광이었지.
그냥 저 정도면 본인이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인생을 살았나?" 싶을 거고 인생 헛 살았다 싶은 생각도 들었을 거임.
어찌 보면 원피스에서 가장 불쌍한 인간을 꼽아보자면 단연코 저 사람이여. 혈육 복이 지지리도 없지.
아들내미는 반군되고 손자라는새끼는해적되고
인생 씨이벌ㅋㅋㅋㅋ
로저가 대해적시대를 만들어놓는 폭탄을 터뜨리는 바람에, 가뜩이나 해군의 대영웅이라는 그 체면 떄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해적들을 막겠다고 손주들 키울 시간도 너무 부족하니까 그렇게 한 거지.
본인도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했으면 산적 따위한테 맡기는 자충수까지는 안 뒀을 거임.
이게 다 한쪽팔 바쳐서 거프 손자에게 해적뽕 집어넣은 샹크스의 큰 그림이라매
자식농사 다망했네 ㅋㅋㅋ
루피는 후샤마을에 맡김
샹크스가 올꺼란걸 예상 못했지만
다단에게맡긴게문제였지.
루피는 후샤마을에 맡김
샹크스가 올꺼란걸 예상 못했지만
아들내미는 반군되고 손자라는새끼는해적되고
인생 씨이벌ㅋㅋㅋㅋ
자식농사 다망했네 ㅋㅋㅋ
삶이 자기 뜻대로 되는 법은 아니라지만 너무 현타올 듯
이게 다 한쪽팔 바쳐서 거프 손자에게 해적뽕 집어넣은 샹크스의 큰 그림이라매
아들내미는 사황도 제쳐놓고 세계최악의 범죄자 소리 듣고
아들:세계적인 대 범죄자
손자:해군이 예의주시하는 신흥루키
소중했지만 제대로 키운다고 한 건 훈련 뿐 아니었나.
산적 따위한태 키운 거부터가...
로저가 대해적시대를 만들어놓는 폭탄을 터뜨리는 바람에, 가뜩이나 해군의 대영웅이라는 그 체면 떄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해적들을 막겠다고 손주들 키울 시간도 너무 부족하니까 그렇게 한 거지.
본인도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했으면 산적 따위한테 맡기는 자충수까지는 안 뒀을 거임.
하필 에이스 때문에 마린포드에 같이 데리고 키운다는 선택지도 안 되네.
할머니나 어머니가 있어야 하는데 없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