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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끓을 정도로 썩어있었다면 고통을 못 느꼈거나, 차라리 자르는게 덜 아팠을 거임...
제목이 자극적이네
마취같은건 없었겠저..?
제목이 자극적이네
마취같은건 없었겠저..?
벌레가 끓을 정도로 썩어있었다면 고통을 못 느꼈거나, 차라리 자르는게 덜 아팠을 거임...
국소마취같은건 하지 않았을까?
수의사 아니면 동물마취 하기 힘들껄
지혈어케함
팔이나 다리는 절단 할 경우 근육이 오므라들어 혈관을 막아 출혈이 멈춤
어중간하게 잘리면 콸콸이고
이거 언론계로 나가면 기레기로 대성할지도?
저런거 익숙한가보네
어지간해서는 멘탈 갈려서 못 하는데...
동네에 뒷다리 하나가 없는 새끼고양이 키우는 편의점이 있었음.
아주머니 말로는 들개한테 습격당하던 걸 구했는데 때가 늦어서 병원에서 다리를 절단했다나
근데 다리 하나가 없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ㅈㄹ맞게 잘 돌아댕겨서 맨날 아줌마 속을 썩였고 결국 집으로 보냈다고 함
괴사는 힘들지...
앞다리 아니라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