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답정너 이지만...
미친짓을 하나 더 해보고자... M6J 를 리페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
원래 계획은 MP 실버 상태 괜찮은 아이를 중고로 사서, 리페할려고 했었는데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현타가 쎄게 와서...
그래도 리페는 하고 싶고... 고민하다가 M6J 를 리페하기로 했습니다.
칸토와 슈에이도에 문의를 해봤는데요.
칸토가 워낙 퀄리티가 좋은 곳이지만,
아무래도 다양한 컬러와 다양한 톤으로 유명한 슈에이도로 결정했습니다.
(퀄리티도 괜찮을거 같고... 리페 색상은 비밀이에요!!)
그럼 몇개월 후에 새로운 M6J 로 찾아뵙겠습니다.
무사히, 예쁘게 리페가 되서 돌아오길... ㅠ
저희 동네로 유학오는 군요. ^^
저도 못가본 대만을... ㅠ
리페인트하기엔 M6J 상태가 너무 좋네요.
그냥 블페 MP 하나 기추하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슈에이도에서도 웨더링 해주는 걸로 아는데, 웨더링까지 하신다면
해볼만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