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
배우 박희순이 맡은 독가스파 두목 황종구.(포스터에서 오른쪽 인물)
"OK! 거기까지"
졸고 있던 부하를 갈구는 황종구: 어이, BPS가 뭐냐?
부하: 비피더스요? 그거 마시는거 아닙니까?
(싸커킥을 날리며)"BPS. 주식당 순! 자산! 언제까지 양아치로 살 거야!"
"OK! 바로 그거야. 아무리 발악해도 되는 놈만 되는 게 세상이야. ↗같지"
"작전은 무슨, 숨어있는 저평가주에 힘을 좀 실어주자는거지"
"그래도 엄연한 기업체인데 그냥 갖다 쓸 순 없고. 뭐할래? 과장? 대리?"
"(현수: 증권 브로커는 기본적으로 차장 달아줍니다) 그래. 차장해라."
"너 법이랑 친하냐?"
"내 들어보니 주식에 조예가 깊으신 거 같은데 하시는 일이?"
(현수: "개인 투자하고 있습니다.")
"백수시고..."
"그냥 조선말 해 이 새끼야. 니가 양키 새끼야?"
"돈이 깡패다...C팔"
"우박사인지 개박사인지 불러라. 끝내자."
"니 코리아 네임이 뭐냐고, 이 씨부랄 개새꺄!"
"알았어는 반말이고, 개색햐!!!"
"아무리 발악을 해도 되는 놈만 되는게 세상이야. 젓같지?"
"아무리 발악을 해도 안 되는 놈은 안 되는 게 세상이구만. 젓같네.."
욕을 너무 찰지게 해서 귀에 착착 감김.
"시체는 하나나 둘이나 마찬가지야" 이것도 좋던데
양아치같아서 ㅋㅋ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
따뜻한 비 2021/04/21 09:11
"시체는 하나나 둘이나 마찬가지야" 이것도 좋던데
양아치같아서 ㅋㅋ
포토니아 테론 2021/04/21 09:22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
Timber Wolf 2021/04/21 09:24
그건 이영화 아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