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현배가 손수 나무를 깎고 돌을 나르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 이현배의 지분은 없었다. 이 게스트 하우스의 소유권은 이현배의 형 이하늘과 김창열이 나눠 갖고 있었다.
두 사람은 2016년 4억 6000만 원에 제주도 서귀포시의 땅과 건물을 매입했다. 이하늘, 김창열이 공동명의이며 2분의 1씩 지분을 나눴다. 김창열은 게스트 하우스 매입을 위해 집과 토지를 담보삼아 경상남도의 한 지역농협에서 2억5000만원 수준의 대출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현배가 투자를 한 뒤에도 부동산 등기에선 소유권 변동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현배는 인천에 있는 아파트를 정리한 뒤 게스트 하우스에 투자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배가 억대 투자금을 냈지만, 건물이나 토지에 대한 권리를 못 받은 것. 2018년부터 이현배는 제주도에 넘어가 전 재산을 투자하고 리모델링을 본인이 직접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478011
서류상 일 뿐이고, 어차피 아삼육인 상황인지라 게다가 이하늘이 형이니 구두로 하고 가는걸수도 있었겠죠.
소유권도 없는데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막노동을 했다
형이 되가지고 동생에게 그래도 되나 싶네요
글쎄요. 요즘같은 세상에 정말 동생을 위한다면 소유권에 넣기는 햇을듯.
글쎄요. 이게 이하늘을 욕할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하늘과 이현배 형제간에는 나름 끈끈한걸로 알고 있구요. 저게 정재용 지분을 받은거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전 이부분으로 이하늘 욕할 건 없다고 봅니다.
사이더스 hq 이사님인 김창열의 물타기 같은데요?
저게 사실이면 욕먹어야죠
동생이 창렬이 너 때문에 그리 되었다고 한게 이하늘인데요
동생의 죽음에 대해서 이하늘의 지분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님. 저기서 속사정을 누가 압니까? 세상 이치가 서류상으로만 나오나요? 그리고, 실제로 이현배씨가 살던 서울집도 이하늘이 해준거라는데...
형제간 가족문제도 들어간건데, 거기서 이하늘도 지분있다는 얘기는 너무 나간것 같네요.
여기서 이제 이하늘이 말한 "나는 싸이더스 HQ를 이길 수 없어" 라는 대목을 이해할 수 있죠.
너때문에 개고생을 했다고 창열이만 욕할 일이 아닌거 같아서요
이하늘=김창렬 의 결과가 나오는것인가.
형들 믿고 했겠죠. 서로 다들 아는 사이니... 내부사정은 모르니... 누굴 욕하는것도 의미 없을거 같은데..
문제는... 이하늘 김창렬이... 둘이 트러블 생겼다는거...
서류상으로 따지면 이현배는 채무를 갚을 이유가 없습니다
글츄... 그니까 내부사정이 있었겠쥬...
김창열은 가족 핑계, 이하늘은 이현배 보다 높은 방송인지도 핑계...
짬 없는 니가 관리좀 해.... 뭐 이렇게 흘러 갔을듯...
보통 저런 관계에서는 서류상으로 따지고 들지는 않죠. 게다가 이현배는 서울 집 정리하고 나서
다 넣은거라고 하는데요.
올인을 했는데 서류상 지분이 없다??
그... 서류 아니어도... 그럭저럭 흘러갈수 있어요 ㄷㄷㄷ
물론 일터지면 서류 찾겠지만...
연예인이라... 막할수도 없는 사이들이니.. 그거 믿고 그런듯...
뭐 형 동생 신뢰가 깊다면 소유권 같은건 나중에 정리하고 집 공사 들어갔을수도 있죠.
이하늘의 주장인 '형제가 빚을 졌다' 와 '내가 빚을 져서 동생이 뺑이를 쳤다'는건 다른 문제라서요
홧병나서 ㅎㄷㄷ
-- 뭔 이런 기사가...
이현배가 정상 운영하면, 그 운영 수입금에 대한 이익이 있던 거고...
이하늘과 김창열...이 현배가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도록 도왔을 가느성이 더 큰건데...
내 땅(물론 김창열과 공동소유)에 동생이 게스트하우스 한다고 하면, 그래 땅 빌려줄게 해봐...
그래 형 내돈으로 게스트하우스 이쁘게 꾸며볼게
그래... 너 운영해서 돈 많이 벌면 이땅 사...혹은 나 가끔 거기 놀러갈게...
머 이런거 아님?
누가... 게스트하우스 짓고 뺑이 친다고 지분을 나눠주남...
그런 지분 관계를 뛰어 넘으 형제, 혹은 형제 처럼 지내던 사이인데..
그럼 동생을 뺑이치게 하지는 말아야죠
동생에게 책임 지워놓은건 지랑 창열이인데 창열이만 걸고 넘어졌잖아요
왜 형동생 사이를 갈라놓으려합니까?
이하늘과 이현배는 팬클럽? 에서는 정말 우애좋은 형제인데...
내부사정이야 김창열에게 섭섭한 뭔가 있을 수도 있겠죠
...
그런데 문제의 본질은 뺑이치고 전재산 바쳤는데...왜 지분을 안줬냐?
이런 질문을 하는 기자가 정신 나간사람같음
뭘 갈라놓아요
지분이 없는데도 뺑이치고 죽은게 현배인게 팩트인데
좀 더 자세한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이하늘 김창열 사이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은듯..갑자기 객사 할 정도면..
이자 400 매울려면... 한달 생활비까지 해서 최소 600은 나갔을 텐데...
뭐 투잡으로 배달까지 해가며 하려면... 몸에 무리가 왔겠죠...
온전히 일 하나 하는거랑.... 투잡 쓰리잡은... 다른 얘기쥬...
암튼.. 안타까움... ;;
돈 있는 형들이 돈 대줄테니 니가 장사해라 라고 할수도 있고
동생쪽에서 결격사유가 있어서 형들이 도와준걸수도 있고..
근데 머 이하늘 김창렬 사이가 좋던 나쁘던 다들 잘먹고 사는 사람들일텐데 크게 문제 될게 있나요
물타기 시작인가요?
애초부터 형이 동생집 사준거였고 등기 다시치면 비용 나오니
일반적인 형제 사이니까 신뢰로 간거겠죠 이것도 논란의 여지가 될 정도인가 웃기네요
저도 이렇게 알고있었음!!
이현배가 정리한 인천 아파트가 애초에 이하늘이 해준 거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