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일본 게임 속 기괴하고 징그러운 변신 장면들

귀무자

헤큐바의 변신

악당 냄새 물씬 풍기던 여자가 갑자기 출산 자세를 취하더니 징그러운 곤충 괴물로 변신한다

PS2 정발판은 징그러워서인지 아니면 야릇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컷신이 짤렸다.

 

 

 

 

 

 

내 시체를 넘어가라

슈텐도지의 변신

연약해 보이는 여자가 사람을 기습해서 죽이고선 느닷없이 그 시체에 키스를 하는 기행을 저지르더니,

갑자기 후덕해보이는 붉은 오니로 변신한다.

영상으로 보면 꽤나 징그럽긴 하지만 후반부에 나오는 엄마의 변신보다는 덜 징그럽다.

 

 

 

내 시체를 넘어가라

엄마의 변신

최종 보스가 엄마의 몸속에 기생하더니 엄마를 징그러운 괴물로 변형시켜 버린다.

굉장히 기묘한게 부풀어오른 배에서 다리가 튀어나오더니 하반신으로 자리잡는다.

그리고 엄마의 본래 다리는 등쪽에 날개처럼 자리잡는다.

 

 

 

 

 

 

드래그 온 드라군

여동생의 부활

드래그 온 드라군은 여러 엔딩이 있는데

이건 죽은 여동생이 괴물로 부활하면서 세계를 파괴한다는 암울한 엔딩.

눈알이 기괴하게 떨리는 것이 포인트다.

 

 

 

 

 

 

린다 큐브 어게인

사치코의 변신

히로인이 무서운 사이보그 괴물로 변신한다.

괴물로 변신하니깐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진다.

 

 

 

발키리 프로파일 2 실메리아

제라드의 변신

변신한 모습은 디아블로랑 비슷하게 생겨서 별로 무섭지도 않다.

몸이 변형하는 부분이 기괴하고 무섭다고 느껴질 뿐이지.

 

 

 

 

이외에도 수왕기, 바이오 하자드 등 여러가지가 있다.

수왕기는 변신 장면이 너무 잔인해서 여기에 못 올림.